마술, 그 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글쓴이 : Rane  16-09-26 23:14   조회 :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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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학생.
하지만 알고보니 신이었던 존재였다.
신이란 존재는 무엇일까?
전능한 존재? 고귀한 존재?

 

만약, 당신이 당신을 창조한 신을 초월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만약, 당신을 창조한 신이 당신처럼 웃고,울고,감정을 공유하고,실수도 하는 존재이면 그 존재에 대한 믿음이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신이었지만, 너무나 인간 같았던 그.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그.
결국 그녀를 잃었던 그.
그 결과로 모든 것을 포기했던 그.
결국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행동한 그.

과연, 그는 인간으로 환생한 지금, 그때의 모든 업죄를 속죄하고 사랑했고 사랑하는 그녀와 이어질 수 있을까?

쌉싸름하면서 달콤하고, 때로는 오그라드는 로맨스가 있는 판타지 이야기 '마술'의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까플 16-09-26 23:31
 
와우~
멋진 맨트! 혹! 하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글입니다!!
전 제가 쓰는 글이 어떤 내용이냐고 물어보면 ``작가보다 독자가 더 추리를 잘 해야 읽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
라는 말도 안되는 토밖에 못 다는데....ㅋㅋㅋㅋ
부럽습니다.
  Rane 16-09-26 23:58
 
하하, 저도 제 글 보시면 알겠지만 많이 미숙해요. 읽어보시고 많이 충고해주세요!
  후르츠링 16-09-27 01:21
 
오오 정말 호기심을 부르는 글입니다 ㅎㅎ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푸른냄비 16-09-27 14:15
 
마술이 흔히 아는 마술과는 좀 다른 느낌이군요ㅋㅋㅋ신기...
  Rane 16-09-27 22:05
 
그게 살짝 재밌지 않나요?

본래 마술이라는 본질의 의미를 이용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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