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 작가님의 <해요, 나쁜 짓>이 네이버 시리즈에 런칭되었습니다!
매일10시무료 시작하면 첫날은 대여권 4장, 151일간 매일 밤 10시에 대여권 1장을 드리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지금 감상하세요~!
후회하지 않아요. 절대로.
데뷔 7년차, 로코 여신이라 불리는 톱배우 정하윤.
불공정한 계약에 휘말려 위약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런 그녀에게 삼진그룹 부회장 한진우는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고생하며 쌓아 온 톱스타로서의 명성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소속사와의 지저분한 계약 분쟁까지 깔끔히 해결해 줄 완벽한 대안이었다.
“뭐든 할게요. 나쁜 짓이라도 다 할게요.”
***
그와의 결혼을 후회하냐고?
후회하지 않는다.
이별의 순간까지도, 숨이 멎는 날까지도 그를 사랑하게 된 건 깊이 묻어둬야 했다.
그런데 자꾸 나쁜 짓에 걸려들어 헤어 나오지 못하는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