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관에 가지 못한 자의 눈물
글쓴이 : 은월  17-11-24 16:59   조회 : 1,736  

먼저 식영과에 온 이유를 말하자면 먹는거 좋아하고 초등학교인가..중학교때 왕이 먹다가 당뇨걸려 죽은 이야기듣고

그러려니 하다가 그 스토리야에 나온 이벤트 보고 냅다 신청을 했죠.

왜냐면 궁중음식에 관해 관심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혹시나 할머니께서 제 폰으로 그 이벤트 당첨 알려주실줄 알았어요( 할머니가 폰을 압수하심)

그런데 안알려주시고 김장김치 배추나 죽어라하고 옮기었죠.

그런데 오늘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욕이 나올뻔한거 겨우 참고 두번째 글인 환각술사 이야기나 썼죠.

쓰고 나서 드는 생각

 

'내 글속에 아버지는 자살한 아버지랑 똑같아서 이리봐도 저리봐도 싸이코인가..'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담번에 맨정신이 드는 날이 있으면 멀쩡한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나 쓸게요.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디버스대도서관 17-11-24 21:04
 
그런 일이 있었다니...우선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세한 후기는 마감 일단 하고나서 어땠는지 좀 더 상세히 공유드리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 1,778 )  
  [ 카카오 파트너 포털 작가 계정 생성 및 부여 안내 공지 ]
  ★스토리야 원고 투고 안내 (5)
  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바로가기 (5)
  ♣ 회원님들의 거주지역 및 주 활동지역 분포도를 알아보고… (5)
  << 스토리야 카테고리 설명과 기능 활용 >>
  자유게시판을 사용함에 있어어 유의해야 할 점
 
  
<<  <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