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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

어제 글을 올리고 나서

글쓴이 : 먼지 17-12-06 10:27 조회 : 2,414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 방향성이 의심스럽고 고립된 느낌이 들 때 함께 가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위안이 될 것 같아요. 글을 쓴다는 건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대화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혼자만의 세계에 심취하면 안되겠지만요. 하하.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 글이 술술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이난영 17-12-06 10:45 ㅎㅎㅎㅎㅎ 우리힘내요 먼지님! 글쓰는건 작가개성과 가치관이 들어가는거라 정답은없는거같아요! 잘 쓴글, 못 쓴글 이런건 없어요~ 우리 너무 우울해하지말구 열심히써봐요! 글쓸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진것도 감사한거같아요 (으쌰) ㅎㅎㅎㅎㅎ 우리힘내요 먼지님! 글쓰는건 작가개성과 가치관이 들어가는거라 정답은없는거같아요! 잘 쓴글, 못 쓴글 이런건 없어요~ 우리 너무 우울해하지말구 열심히써봐요! 글쓸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진것도 감사한거같아요 (으쌰)



먼지 17-12-06 10:58 맞아요 난영님. 존중되어야 할 노력의 결과물이죠. 소중한. 우리 서로 격려하면서 열심히 해나가요!! 감사해요!! 저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 맞아요 난영님. 존중되어야 할 노력의 결과물이죠. 소중한. 우리 서로 격려하면서 열심히 해나가요!! 감사해요!! 저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