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단어들
글쓴이 : -78  19-06-07 01:36   조회 : 3,315  

장르소설을 좋아하는독자인데 20여년전부터나온소설들은 거의 본 ,

그런데 일부작가들이 잘못된단어들을 소설에서 스고있는걸 오래전부터봤다.무식함을 자랑하는것도아니고 지금도 읽고있다가 하도짜증나서 몇가지적는다.

지피지기백전백승,반절,반나절,1도 등

지피지기백전불태(위태롭지않다),반절-종이의크기를 나타내는 원지의 절반,2절지,

나절- 낮의절반,낮-보통6시간,해가떠있는동안의 반, 반나절-나절의 반 3시간정도,

제일많이보는 잘못된표현들 절반을 그냥 절반이라쓰지 왜? 굳이 뒤틀어서 반절이라쓰나 자기가유식하다고 표내고싶어서?

아님 무식하다고,똥묻은지모르고 거리를 활보하는꼴,

한나절12시간걸려서??,,,한나절이 6시간이지,,

하여간을 꼭 여하간이라 쓰는놈,

문인협회에서 장르소설가들이 개돼지취급받는이유중하나가 잘못된단어를 잘못된지도모르고 줄기차게 쓰고있는 일부 무식한작가들때문 미꾸라지한마리가 개울물흐린다는

또 ,사자성어같은건 쓰는건좋은데 잘못된한자를 첨언하지말라는거,

무식한인간들아 제발표내며 살지마라

자기소설에서 자주쓰는 단어는 한번쯤 국어사전찾아보기바란다 장르소설보다가 갈기갈기 찢어버린책이몇인지,,,

탐식의재림-로유진 몰게없어서 다시보는중인데 찢어서버릴까말까 고민중, 


  천원 19-06-11 15:55
 
참 뼈 아픈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말도 말투가 좋지 않으면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곳에는 10대부터 60대 어른들까지 글을 쓰고 싶어하는 다양한 분들이 오십니다. 심지어 70대인 분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르샤차리타 19-06-30 15:27
 
반-나절 半--


발음 [ 반ː나절 ]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1. 한나절의 반. ≒반상4(半晌)ㆍ반향2ㆍ한겻. 

반나절만 할 일이라더니 한나절도 더 걸린다.   

2. =한나절(1. 하룻낮의 반(半)). 

워낙 먹자고 벌린 입이 거의 오천이 되는지라 급식은 오후 반나절 내내 계속되었다. 

출처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하르샤차리타 19-06-30 15:28
 
반절4 半切/半截

발음 [ 반ː절 ]

  파생어반절-하다1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1. 반으로 자름. 또는 그렇게 자른 반. 

율촌댁이 마늘 한 쪽을 반으로 잘라서 아침에 반절, 저녁에 반절 나누어 양념 무친다는 소문이 돌 정도인 것이다. 

출처 <<최명희, 혼불>>
 
2.  당지나 화선지 따위의 전지를 세로로 절반을 자른 것. 또는 그 위에 그린 서화(書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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