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날씨도 흐리고 술 한잔...
글쓴이 : 리프스코  19-06-28 16:58   조회 : 3,019  

생각나는 날입니다. 하지만 어제 너무 달려서 오늘은 무리무리~~
그런데 오늘도 이러고 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진이 옆으로 돌아간 게 아닙니다. 제가 누워서 찍은 겁니다.
어디에 누웠느냐? 
저 술병 바로 앞에 엎어져 있습니다.
왜 그러냐고요? 
그냥요. 자꾸 머리가 무거워집니다..
여러분~ 과음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ㅎㅎ



  레드블루 19-06-30 19:08
 
저기 두꺼비가 뛰쳐 나와서는 바닥으로 다이빙하면서 소리쳤습니다.
"제가 부축해드릴까요?"
"내가 많이 취했군. 그래."
두꺼비와 남자는 어깨동무를 하고는 술집을 나섰습니다.
옆 테이블에거 혼술 하던 사내가 그 모습을 보고 중얼거렸습니다.
"역시 친구가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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