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머릿속에만 마음속에만 꾹꾹 눌러 적었던 것들을 최근 글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나지 않아 새벽까지 잠도 못자면서 쓰는데도 피곤하다는 생각보다 순간이 행복합니다. 제 머릿속의 생각들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재능이 없는데도 하고싶다는 이유로 계속 붙잡고 있을 시간도 여유도 없는데 힘 닿는데까지 계속 가야 하는 걸까요?
시간이 촉박해져오니 마음처럼 되지않네요. 내 꿈은 뭘까란 생각이 자꾸드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