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월님 아니에요! 읽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는데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은월님 문체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도 분명 있습니당 파이팅!!!

한 번 읽어보시고, '아 이건 맞는 말인 것 같아' 싶으면 참고하세요.
'개소리하고 있네' 싶으면 그냥 흘려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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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에 괄호를 써야 하는 한자어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 인영(人影)->그림자
    그리고 어떤 단어든 꼭 필요하지 않으면 보다 쉬운 표현으로 바꾸어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의성어, 의태어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네요.
3. ~적이다라는 표현은 가급적 더 풀어서 쓰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4. 엔터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입력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5. 워드 프로그램에서 1차 작성을 하고 업로드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6. 자주 쓰는 표현은 다르게 바꾸어 써보는 게 어떨까요? EX) ~시작했다. ~말했다.라는 표현이 유독 자주 보입니다.
7. 멈추지 말고 계속 쓰세요. 다만, '글을 쓰지 않는 시간'을 더 잘 활용해야 해요.
    공모전 포기하고 필사하라는 말은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