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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

D - 3 !

글쓴이 : 장담 16-10-29 17:33 조회 : 2,746

이제 공모대전 마감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이 타 공모전과 다른 점은 수상자 인원수를 정해놓지 않았다는 겁니다.

작품 상황에 따라서 수상작이 많아질 수도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작품이 많아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상을 받을 것처럼 보입니다.^^~

심사위원들이1, 2등(대상, 우수상)을 선정하는데 애를 먹을 것 같네요.ㅎㅎㅎ

또 하나 타 공모전과 다른 점.

수상작에 선정되면 대한민국창작소설대전 수상작 타이틀을 달고 세상에 나가게 될 겁니다.

작품에 타이틀이 달린다는 것은 작가에게 굉장한 혜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독자들의 눈에 띄게 되니까요.

그리고~

다수의 업체들이 이번 공모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상작이 정해지고 나면, 이런저런 이유(분량이 너무 적다든가)로 수상작에서 제외된 작품이라도 장래가 보이는 작품에 업체들의 컨텍이 들어갈 겁니다.

또한 공모전이 끝난 이후에도 연재작품들을 계속 지켜보며 컨텍할 겁니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서, 멋진 작가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향해 go go~!!!



알천 16-10-29 20:11 ㅎㅎ 어느새 10월 29일이 되었네요. 정말 열심히 달려온 두 달입니다. 아마 다른 작가님들도 마찬가지시겠죠. 모두 마지막까지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고고!! ㅎㅎ 어느새 10월 29일이 되었네요. 정말 열심히 달려온 두 달입니다. 아마 다른 작가님들도 마찬가지시겠죠. 모두 마지막까지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고고!!



이데알레 16-10-30 02:33 와아, 다들 첫 화를 올리며, 자유게시판에서 긴장해서 서먹하게 인사를 나누던 때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막바지로군요. 신기하면서, 후련하면서, 아쉽달까요. 그러고보니 작품 수가 많아서, 한 달 가량 안에 다 읽고 수상작을 정하기도 쉽지 않겠어요. 심사위원님들도 수고 많으시네요. 스토리야와 함께해서 석달동안 좋았습니다 :) 이틀 남은 시간동안 마저 힘내겠습니다 아자 와아, 다들 첫 화를 올리며, 자유게시판에서 긴장해서 서먹하게 인사를 나누던 때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막바지로군요. 신기하면서, 후련하면서, 아쉽달까요. 그러고보니 작품 수가 많아서, 한 달 가량 안에 다 읽고 수상작을 정하기도 쉽지 않겠어요. 심사위원님들도 수고 많으시네요. 스토리야와 함께해서 석달동안 좋았습니다 :) 이틀 남은 시간동안 마저 힘내겠습니다 아자



푸른냄비 16-10-30 14:29 그러게요 진짜 별로 안 남았네요. 화이팅! 그러게요 진짜 별로 안 남았네요. 화이팅!



화이트드림 16-10-30 14:29 짝짝짝......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결과를 떠나서 다들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모두 승자입니다~^^ 괄목상대할 만큼 성장했으니까요. (눈물이 글썽 글썽) 짝짝짝......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결과를 떠나서 다들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모두 승자입니다~^^ 괄목상대할 만큼 성장했으니까요. (눈물이 글썽 글썽)



까플 16-10-30 22:35 하루종일 좋지않은 뉴스들로 기분이 꿀꿀합니다. 연일 비가오는바람에 기압이 낮은지 머리도 아프고.... 이젠 자유계시판을 보는게 일기장처럽 되어버렸네요. 스토리야가 좋은 작가님들로 날로날로 번창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노력이라는 건 어떤 희생이나 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힘이 아닐까 하는 교훈을 얻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남은 시간 건강들 챙기시고 행복한 내일 맞이 하세요~ 하루종일 좋지않은 뉴스들로 기분이 꿀꿀합니다. 연일 비가오는바람에 기압이 낮은지 머리도 아프고.... 이젠 자유계시판을 보는게 일기장처럽 되어버렸네요. 스토리야가 좋은 작가님들로 날로날로 번창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노력이라는 건 어떤 희생이나 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힘이 아닐까 하는 교훈을 얻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남은 시간 건강들 챙기시고 행복한 내일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