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리셨지요^^;;
이제 결선작에 대한 심사도 거의 끝나서 내일 정오까지 수상작 선정을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선정이 어려워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네요.^^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내일 오후(6시까지 예정) 개별적인 연락이 갈 것입니다.
정식 발표는 12월 5일에 합니다.
(디자인과 프로그램이 그때까지 완료되면 스페셜연재란에 수상작란이 만들어집니다^^;;)
발표되면 아시겠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수상작 숫자가 많습니다.
수상작 숫자가 많으면 상의 권위가 떨어지는 거 아니냐고 우려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열심히 하시고도, 좋은 글을 쓰고도
작품이 아닌 한정된 수상작수 때문에 탈락한다면 너무 아쉬운 일이지요.
(권위보다는 작가의 자존심과 행복이 더 중요하죠.)
그래서 참여업체의 양해를 얻어
숫자에 한계를 두지 않고 선정했더니 예상보다 많은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될 것 같습니다.^^;;
아마 작품상의 경우 선정에 참여한 참여업체에서 수상하시는 분들에게 계약과 관련한 연락이 갈 것입니다.
아쉽게 수상작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참여업체들이 관심을 보였던 작품, 분량 미달로 제외되었지만 스토리가 우수한 작품 등에 대해서는 멘토링과 출간지원을 위해 따로 스토리야가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많은 작품을 보며 심사를 하다보니 미처 놓친 작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심사에 임했으니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해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