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시던 글을 쓰시면서 너무 과분한 칭찬을 들어보신적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글을 쓰실테고...
엄청나게 선호작이 많으면 저양반 학교 선생이나 교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 역시 이번 공모전에서 선호작으로 달렸던 소시오패스의 각본이 똑! 떨어졌습니다.ㅋㅋㅋ
유행이 아닌 옷은 아무리 비싸도 촌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구려라고 해도 유행이면 판을 치는 법이죠.
계속 연재를 하시려는 스누피부라운님을 응원합니다.
또 앞으로의 스토리야가 번창해서 많은 작가님들을 응원 해주셨으면 하고요.
전 수정을 할 계획으로 연재를 하려합니다.
아무리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다 해도 좋은 작품들이 이렇게 많은데 나한테만 매달리랴~
하는 생각으로 마이페이스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모든분들 실망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건 어떨른지...
매달 수십곳에서 공모전이 열리고 있지만 항상 붙는 조건이 있습니다.
``수상을 하지 않으신 분!!`` 이라는 글이죠.
그만큼 찬스가 주워졌다는 생각으로 스토리야의 전문작가님들께 멘토링을 받고 글을 지우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 떨어진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