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작품들의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선정 이유를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글쓴이 : 돌기둥  16-12-05 18:17   조회 : 2,431  
안녕하세요?
스토리야 회원입니다. 
먼저 선정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립니다.
시비를 걸려는 건 아니지만 
뭔가 이상해서 문의합니다.

공모전 요강에 보면 

○ 진행과정: 원고연재 → 독자심사 → 심사위원단 심사 → 최종 결과 발표 
○ 심사방법: 독자심사+심사위원 심사+가산점
○ 심사기준 
*독자심사: 50점 = (조회수+추천수+선호작수)÷연재횟수=회당 평균점수(최고점수를 50점으로 해서 비례로 점수 산정) 등
*심사위원 심사: 50점 = 구성의 완성도, 소재의 참신함, 대중성(상업성), 2차 콘텐츠 가능성, 문장 - 각 10점
 - 가산점[꾸준한 집필능력 평가]:연재횟수(20회 이후 2회당 0.5점, 최대5점)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묻고 싶은 요점은 독자심사 부분입니다. 
저도 한 사람의 독자로 심사에 참여했다고
생각해서요. 
묻습니다.
독자심사 점수가 심사에 반영되었나요? 
제가 보기엔 아닌 거 같네요. 
제가 오해하는 거라면 
선정된 작품들의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선정 이유를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니세리아 16-12-05 18:41
 
"딱  한분만  제외하고는  모두  알렸습니다."  에서
딱  한분,  이분은  어디에  있나요?
딱  한분은  찾으셨나요?
  스토리야 16-12-05 21:53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독자점수50점 부분에 대해서는 공모전 시작 직전에 옳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서 수정했습니다.
(연재이야기 8월22일자에 남아 있는 것이 있는데, 그걸 보시면 압니다. 아마 몇 군데 홍보글 올린 것 중 수정되지 않은 것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것까지는 어쩔 수가 없네요.)
그 동안 댓글과 본글로 여러차례 이야기가 나왔고, 독자점수의 차이가 미미할 거라는 것도 몇 차례 이야기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대형 포털과 달리 스토리야는 독자의 숫자가 적어서 독자점수로 수상작 선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처음에 잘못된 결정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잘못된 결정이란 걸 인정하고 나중에라도 수정한 것이고요. 
그래서 독자점수를 결선까지만 적용시켰고, 마지막 선정은 작품만으로 심사를 보았습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하시는데, 무리한 부탁입니다.
참여사상인 작품상의 경우 점수보다 참여사의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참여사가 선정하지 않으면 작품상이 안 됩니다. 업체는 출간 가능 여부를 따지지니까요.
창작스토리상 역시 단순 점수보다 앞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지 등을 보고 협회와 스토리야 차원에서 뽑은 작품이 많습니다.
그러니 심사점수를 공개해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본상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점수에 의해서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점수를 대중에게 공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니세리아님/ 딱 한분! 은.... 다름 아닌 대상작이었습니다.^^;;
  돌기둥 16-12-06 01:09
 
연재 이야기 8월 22일자에 뭐가 남아 있다는 거죠?
아, 공고요?
비교해 보니 점수 50점, 그 부분은 없어졌네요.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그동안 댓글과 본글로 여러 차례 이야기가 나왔고,
독자점수의 차이가 미미할 거라는 것도
몇 차례 이야기했다고 하시는데
어디에 그 내용이 있죠?

둘째, 잘못된 걸 인정하고 나중에 수정하셨다는데
그 내용 공고로 올리셔서 확실하게 밝히셨나요?
올리셨다면 어디에 있죠?

셋째, 8월 22일자 공고에서도
독자심사는 결선까지만 반영한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독자점수를 결선까지만 적용시키고,
마지막 선정은 작품만으로 심사를 보겠다고 결정했다면
그 내용을 알려서 주지시켰어야 하지 않나요?

넷째, 심사점수를 공개해 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누구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거죠?

다섯째, 점수로 선정하셨다는 본상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의 점수를 대중에게 공개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 이유는 뭔가요?
대중이 아닌 스토리야 독자에게는 공개해도 되지 않나요?

여섯째, 선정 이유(또는 근거)에 대해서는 말이 없으신데
그것도 밝힐 수 없는 건가요?
심사평 정도는 올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일곱째, 심사는 어떤 분들이 보신 건가요?
심사위원이 어떤 분들이신지 알려주실 수 없나요?
  스토리야 16-12-06 02:10
 
심사평과 총평은 말씀하지 않아도 내일 올리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사점수를 독자에게 공개하면 누구든 볼 수 있습니다. 대중과 독자는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사점수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심사위원과 작가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공모전은 심사점수를 밝히지 않습니다.세세히 알려주는 공모전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음 공모전에서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고내용에 대한 공지는 스토리야 공모전 클릭하면 공모전 요강에 있어서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전에 공모전 요강이 '시작일까지 요강이 바뀔 수 있다.'라고 공지란 공모전 요강 상단에 적혀 있었고요.(공모전이 시작되기 전 내용을 바꿨기 때문에 그 글은 지웠습니다만 - 지우지 않았다면 제가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도 안 쓰고 일일이 대답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담부터는 지우지 않아야겠습니다.)
나머지는 궁금해도 참으세요..^^;; 스토리야 방침이 이상하게 느껴져도 이해해 주시고.
첫 번째 공모전이다 보니 실수가 조금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정상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작가들이 다른 좋은 곳을 찾아서 가는 것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작가들이 잘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곳이 스토리야입니다.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졌거든요.^^;;
  happydream 16-12-06 05:07
 
돌기둥님의 문제 제기에 대해 살짝 반론을 해보자면,
1. 극소수 작품을 제외하고, 스토리야 전체 작품의 평균 조회수가 공모전 기간동안 2~5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은 사이트라 유저 숫자가 많지 않죠.
그에 비해 출품작 숫자는 600작품이 넘으니 가뜩이나 적은 조회수가 더더욱 분산이 된 것 같아요. 그러니만큼 이런 조회수로 과연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을까요?
2. 가장 상업적이자 냉정하다고 할 수 있는 참여사들의 선택작품(=작품상 36작품)만 체크해 보더라도 조회수는 중요한 판단의 근거가 되지 못함을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는 다른 공모전도 대부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상작마다 조회수나 추천수의 편차가 많이들 나죠.
3. 공모전에서 심사점수를 공개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득점자는 기분이 좋겠지만, 떨어지신 분의 경우, 가뜩이나 허탈한데 낮은 점수까지 확인하게 되면 허탈함을 넘어 수치심과 자괴감을 느끼게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 하겠지만, 심사점수 공개가 작가분들께 도움이 되는 행위인지는 어느 누구도 확신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4. 그리고, 애초의 공모전 요강을 지적하셨는데, 당시에는 대상, 우수상, 참여상, 창작스토리상 합쳐서 23작품 뽑는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수상자 숫자가 늘어날 것 같다(38작품)는 2차 공지보다 더 많은 58작품(수상포기와 다른 곳 응모, 계약작 포함하면 62작품)을 뽑았죠.
이 부분에 대해선 나름 평가할 만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노력만 봐도 심사에 공을 기울였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주최측 입장에선 (참여사들이 주는 상금을 제외하고) 천만원이 넘는 돈을 상금으로 더 지급해야하는데 말입니다.
5. 돌기둥님이 제기하신 다른 부분은 스토리야님이 대답하셨으니 생략하겠습니다. ^^
  에비또 16-12-05 22:29
 
안녕하세요. 제가 잠깐 말씀 드려도 될까요? 저는 '미치도록 눈부신 그대' 글을 스토리야에 선연재 중 입니다.
작가로서, 또한 독자로서, 제가 경험한 스토리야는 정말 투명하고 독자, 작가들과 소통, 커뮤니케이션, 피드백
등을 최대한 빠르게 해주시는 웹소설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공모전 등에서도 완벽하게 채점 결과나 점수 오픈을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어떤 공모전이나 무수한 독자와 작가들의 선택을 모두 만족시키고 공감을 얻어내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벽 2, 3시에도 안 주무시고 작업하시는 스토리야의 직원분들(글 올리다가 스토리야 분들, 작업하시는 것 알고 깜짝놀랐다는..) 과 수많은 작품을 읽어 주시고 공감 댓글 등 표시해 주시는 독자분들을 보았기에 공모전 결과 또한 정말 투명하다 생각합니다.
공모전 결과도 발표날에 그렇게 아침 일찍 올려 주시는 사이트, 처음 입니다.
정말 한 분, 한 분 의견을 모두 반영했나 싶으실 수 있지만, 웹소설 사이트들은 첨단 시스템으로 체킹, 카운팅 되고 객관적 순위 차트 시스템도 운영 됩니다.
저 역시 독자 입장에서 공모전 수상작들을 읽어 보고, 또 한 번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 이었습니다.)
  야광흑나비 16-12-05 23:26
 
저는 선정 된 작가님들의 작품이 선정 될 만했다고 생각 합니다. 수상한 작가님들의 글이 트랜드에 맞고 글맛이 좋은 것도 주요했겠지만 수상한 작품들 중 몇몇 작품은 스토리야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더 나은 글로 수정 한 것이라던지, 연재 중간중간에 퇴고를 많이 한 부분 등. 상당한 이유가 작용 했으리라고 봅니다. 그저 이 공모전 기간 동안에 심사 한 것만으로 총 평을 내리지는 않았을 거라는 거지요.
  야광흑나비 16-12-06 12:18
 
저는 돌기둥님들이 수상작들을 한번 씩이라도 진지하게 읽어 보시기는 했는지 참 궁금해지네요. 여러 작품을 아주 조금씩이라도 읽어보고 제대로 파악 할 줄 아시는 분이시라면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의 제기는 못 하실텐데 말입니다.  또한 돌기둥님이 독자 분이시라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그건 취향 차이라는 게 이해 될 수 있는 범주이니.) 작가 분이시라면 굉장히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혹, 업계 관계자 분이시라 해도(그렇다면 더더욱 실망이고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대체 돌기둥님이 생각하시는 수상작과 입상작의 기준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지금 돌기둥님이 올리신 글은 대단히 무례한 글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이건 수상 작가님들 뿐만이 아니라 수상하지 못했지만 스토리야에서 열심히 글을 올리고 퇴고 작업을 거쳐 오신 다른 작가님들께도 실례이고 무례입니다. 정말 스토리야 수상작 기준에 문제가 있었다면 독자가 이의를 제기하기 전에 공모전을 치러 오신 다른 작가님들이 먼저 이의를 제기 했을 겁니다.  아니, 그 전에 제가 먼저 이의를 제기 했을지도 모르죠. 저는 납득이 안 되는 데에선 행동이 너무 빠르고 고집스러운 사람이기 때문에요. 하지만 다른 무수히 많은 작품들도 지켜 봐 왔고 글도 올려 왔던 제 입장에서 생각하면... 수상하신 작품들. 어느 쪽에 기준을 더 두는지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나무랄 데 없는 작품들이었습니다.차이라면 문장보다 트랜드와 재미에 더 중점을 둔 작품이거나  트랜드보다 문장과 스토리 구성에 더 중점을 둔작품 정도의 부분이었겠지요. 그리고 업체 관계자분들과 스토리야 운영진 분들이 작품성 없고 질적으로 낮은 작품을 수상작에 넣으실 분들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으니 꼼꼼히 보시고 수상작을 결정 하신 거지요. 또한 공모전 시작 전에 이미 검토 한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하이커 16-12-06 02:05
 
공모전에 낸 것은 전체 분량중 초반 도입부분이라서 아마도 심사하신 분 입장에선 어느 정도 직관적인 판단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앞부분만 읽어봐도 딱 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업체 입장에서도 작품에 대한 접근은 아마 그렇지 않았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이라는 게 이부분은 몇 점, 또 이 부분은 몇점, 그렇게 딱 떨어지는 숫자로 수치화할 수 있는 것일까... 싶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수치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는 거죠. ^^

저도 제 글이 왜 뽑혔는지 무지 궁금한 사람이긴 합니다. ^^
  스토리야 16-12-06 02:23
 
= 글이라는 게 이부분은 몇 점, 또 이 부분은 몇점, 그렇게 딱 떨어지는 숫자로 수치화할 수 있는 것일까... 
하이커님이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그래서 심사점수를 밝히면 피해가 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600작품이 넘는 분량을 모두.... 끝까지 읽고 점수를 주신 분도 계십니다.
본선에 오른 백여 작품을 다시 재탕하고... 분석까지 했습니다.

저는 450작품 정도? 읽었습니다만.^^;;
평생 읽을 로맨스를 이번에 다 읽었습니다.ㅎㅎㅎ
심사에 이런저런 의문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지요.
완벽하지 않은 이상 욕을 해도 감수하는 수밖에요.
  스누피브라운 16-12-06 03:31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은 충분히 받을 만한 작품들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작품상의 경우는 아마도 참여업체들의 선호도에 좌우되다 보니 특정 장르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이 역시 추리물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기가막히게 잘 쓴다면 출판시장의 쏠림 현상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반성해 봅니다.
일요일 하루 종일 제 작품을 읽어보며 느낀건데 뒤로 갈 수록 에너지도 떨어지고 밀도도 떨어지고...아무튼 여러가지 단점이 다시 보이더군요. 그래도 이 기회에 스스로 성찰할 확실한 기회가 온 거 같아 나름 희망도 생기고 있구요...여기서 시작한 작품으로 생각지도 못한 공모전에서 성과를 낼 수도 있는 법이고 하니...아무튼 가분이 좋기도 합니다....
도전해 볼 수 있는 공모전은 많이 있으니 우리 모두 힘내도록 해요!
  로뚱 16-12-06 05:09
 
글쓴이의 글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1.돌기둥님이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독자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상당히 화가 나있군요.

2.당신의 논리라면 수상에는 상당한 의문들과 실력과 관계없는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럼 지금 수상된 모든 작품들은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군요.

3.자신이 하는 일은 다 깨끗하고 옳으며 자신이 하는 생각과 자신이 가진 의문이 단순한 의문이 아닌 절반 이상의 확신으로 여기고 주장을 펼친다는 느낌이 강함. 즉, 설득력이 부족함. 비유하자면 음모론자들과 다를 게 없음.

4.정말 자신이 이런 의문을 가졌다면 그리고 수상된 작품들에 대한 예의와 다른 작가들과 독자들을 유린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면 1:1 문의나 이메일 문의도 충분히 가능한데 이렇게 게시판에 대놓고 쓴다는 것은 그만큼 뭔가에 화가 나있고 물불을 가릴 상황이 아니라는 것.

따라서 당신은 공모전 참가 작가가 분명하고 자신이 당선되지 못한 것에 대해 상당히 화가 나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같습니다가 아니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그렇게 보여지죠.

만약, 제 댓글에 당신이 화가 나신다면 당신의 글 또한 우리를 화나게 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아주 비슷한 전개로 논리를 펼쳤으니까요.
  까플 16-12-06 06:16
 
돌기둥님은 혹시 제 공지글에 실세라는 필명으로 비밀글을 쓰신분이 아닌가 싶네요.
그 분도 첫째 둘째 세째를 쓰시면서 오옥조목 쓰셨거든요.
스토리야에도 엄연히 고객센터가 있는데 여기에 올리 실 글이 아닌 듯 합니다.
모든분이 글을 쓰시는 분들이라 글로서 이해를 시키려는 느낌이 강하군요.
항의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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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야  /  작성일 : 08-19  /  조회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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