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플피플 작가 신준현입니다.
좋아하는 일에 대한 상을 받아본 게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래서 잔뜩 긴장하고 갔는데 다들 선한 인상이셔서 마음 놓였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글을 쓰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
이 기회에 많이 보고 가네요. ㅎㅎ
여자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좀 놀랐고 사진기사님 앞에서도 참 뭔가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고 깨달았는데 슬슬 살 빼야겠어요.
얼른 스토리야 덩치가 커져서 2회때는 더 큰빛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