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이야기 - 안녕하십니까 천국독서실쓰는 사람입


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

안녕하십니까 천국독서실쓰는 사람입니다. 시간되면 봐주세요

글쓴이 : 은월 17-07-29 18:05 조회 : 2,669

제가 단톡에서 지적받은것이 있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정리한것을 여기에 적으려 하는데 봐주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댓글 부탁드리옵니다.
이 글은 1부에선 원장 염화영.나이프준. 그리고 루카스그룹과 여차여차한 이야기가 메인이였다면.
2부에선 나이프준이 천국독서실의 입소자들과 연관되어있는 사람을 관찰하고 염화영에게 오더를 내립니다.
그 오더는 산자들이 죽은자를 얕보고 있으니 죽은 입소자들의 힘을 강하게 키우라는 것.

물론 이 글의 핵심키워드를 말하자면 제 자전적인 어두움인지라 그래도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속도가 느리고
많이 아픈 존재들이 타인에 의해 무능력하다 하지만 나중엔 성공하고 빛을 보는 이야기입니다.

2부에선 나이프준도 자주나오지만 그래도 핵심주인공은 지우랑 현민이 그리고 혜지와 그들을 모시는 사티로스인 반인반수가 나오고 가끔 루카스가 등장할 예정이니 잘부탁드려요 ㅎㅎ



과하객 17-07-31 18:02 공모전 기본 매수를 넘으셨던데 애쓰셨습니다. 저 역시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10만 자를 채웠는데, 당락을 떠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500편 중에 30여 편이 본선에 오르고 거기서 8편이 당선된다니 바늘구멍 뚫기이겠지만, 인생 어디에 쉬운 일이 있던가요? 참가에 의의를 두고 기분 좋게 외쳐보십시다. 화이팅! 공모전 기본 매수를 넘으셨던데 애쓰셨습니다. 저 역시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10만 자를 채웠는데, 당락을 떠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500편 중에 30여 편이 본선에 오르고 거기서 8편이 당선된다니 바늘구멍 뚫기이겠지만, 인생 어디에 쉬운 일이 있던가요? 참가에 의의를 두고 기분 좋게 외쳐보십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