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로맨은 잘 못 쓰는지라.ㅎㅎㅎ 작가님이 쓰시는 주인공에 작가님이 빙의되셔서 쓰시는 수 밖에요^^ㅋㅋ
주인공 입장이 되셔서 상상의 나래를 마구 펼치세요^^ 팁이랄 게 뭐 있나요. 화이팅입니다^^ 더운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로맨스를 쓰고 있지만... 어렵네요..ㅠㅠ
판타지 무협은 제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경지라 엄두도 못내고 있고, 로맨스는 뭐랄까...?
감정라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 쓰다보면 늙는 기분이랄까??ㅎㅎㅎㅎ
오수제너님의 말씀처럼 등장인물들에게 모두 빙의되어 각 케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요...ㅎㅎㅎ;;;;;;)
다른 장르도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들려주고 싶은'로맨스를 쓰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덥고, 습하고... 그래서 축 쳐지는 날씨네요... 그래도 힘내서 화이팅 합시다!!
퐈이야~~~~!!!!!!

잠시 머리도 시킬겸 소지섭형아 나오는 영화 오직그대만 다운해서 보시는것도 도움이..
뭔가 달달하고 슬프고 감동이거든요..ㅎ
오직그대만 시나리오 각본도 그대로 있는데..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보내드릴게요.
영화는.. 음.. 원하시면 그것도 첨부해드리구요.
쓴거랑 영화로 만들어진거랑 읽으면서 보다보면 나름 도움이되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