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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이야기 - 쓰면 쓸수록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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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쓸수록 잘쓰고 싶어집니다.
글쓴이 :
jubila
17-09-26 17:02
조회 :
3,049
문장력이 늘었나 싶으면 연출력을 더 키우고싶고, 캐릭터도 더 뚜렷하게 잡고 싶고, 스토리 밸런스도 더 잘 잡고싶고, 그렇게 이거저거 조금 채워넣었다 싶어서 다시 보면 문장력도 별로인 것 같아 키우고싶고...
써본 적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더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싶고 그러네요.
언제쯤 만족스러운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늘 새로운 벽에 도전하는 느낌입니다. 다 내 것으로 만들면 좋을텐데요ㅎㅎ
null
17-09-26 17:40
전 아무리써도 문장을 아무리 다듬어도 글 자체가 재미없더라구요......
전 아무리써도 문장을 아무리 다듬어도 글 자체가 재미없더라구요......
jubila
17-09-27 12:32
아 저도 그렇게 느낄때가 많아요ㅠ 그래도 가급적 즐겁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작가 본인이 재밌어야 재밌는 글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내세요!!
아 저도 그렇게 느낄때가 많아요ㅠ 그래도 가급적 즐겁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작가 본인이 재밌어야 재밌는 글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내세요!!
칼미아
17-09-29 20:31
힘내세요. 저도 작품 낸지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벌써 부터 힘들어요.ㅜㅜ
게다가 시험 기간에 내는 바람에 ㅠㅠ 겨우겨우 10일을 안넘었어요ㅜㅜ 게다가 오타가 날때가 꽤 있어서
검토해도 불안하고.......원래 글쓰는게 쉬운게 아니죠ㅠㅠ 그러니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저도 작품 낸지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벌써 부터 힘들어요.ㅜㅜ 게다가 시험 기간에 내는 바람에 ㅠㅠ 겨우겨우 10일을 안넘었어요ㅜㅜ 게다가 오타가 날때가 꽤 있어서 검토해도 불안하고.......원래 글쓰는게 쉬운게 아니죠ㅠㅠ 그러니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jubila
17-10-01 13:34
공부하면서 글쓰는거힘들죠ㅠ 칼미아님도 힘내세요! 글과 학업 모두 잡으시길 바랍니다ㅎㅎ
공부하면서 글쓰는거힘들죠ㅠ 칼미아님도 힘내세요! 글과 학업 모두 잡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야광흑나비
17-10-27 05:56
저는 스물 넷에 연재 사이트에 글쓰기를 (같지 않은 허접이) 시작 한 날로부터 서른 넷인 지금까지 쳇바퀴 돌듯 무한 반복인걸요. 아마 몇년이 흐르고 몇십년이 흐르더라도 더 잘 쓰고 싶고 신경쓰이는 부분은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쓰고 싶고 신경쓰여서 자꾸 고치고 다듬게 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장력이 늘고 기대치가 높아진 탓이라고 하더라고요.
=_= 느낌상 그렇게 여겨지는 것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작품을 쓰더라도 처음에 쓰던 페이지의 문장과 중반부, 후반부의 문장 스타일에 상당히 차이가 나요.
전체를 보다보면 분명히 초반부는 부실하고 뭔가 날아다니는 부분이 많이 보이고 중반부에서 후반부에 이를수록 문장이 다듬어진 듯 하면서 차분해지고요. 그래서 나중엔 앞부분부터 다시 갈아엎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또 그걸 무한반복 하게 되고....움. 뭐, 결국 그런 거죠.
열심히 꾸준히 하다보면 아마 무한 반복의 벽을 깨고 좋은 문장력을 갖춘 작가가 되실 거예요.
언제쯤 그런 작가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거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작가와 글은 점점 성장하고 변화하는 중일테니까요.
사실 이런 댓글들 다는 건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한데.... 제가 매일매일 오류를 범하면서 느끼는 부분이기 때문에 글쓰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게 되는지도 몰라요. 모두가 열심히 글 쓰고 있고 쓰면서 막히고 힘들어하는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비슷비슷할 거라서요. 힘들더라도 꾸준히 쳇바퀴 돌리면서 벽을 깨나갑시다. 저를 포함해서 글을 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요. 아자아자, 파이팅!!!!
저는 스물 넷에 연재 사이트에 글쓰기를 (같지 않은 허접이) 시작 한 날로부터 서른 넷인 지금까지 쳇바퀴 돌듯 무한 반복인걸요. 아마 몇년이 흐르고 몇십년이 흐르더라도 더 잘 쓰고 싶고 신경쓰이는 부분은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쓰고 싶고 신경쓰여서 자꾸 고치고 다듬게 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장력이 늘고 기대치가 높아진 탓이라고 하더라고요. =_= 느낌상 그렇게 여겨지는 것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작품을 쓰더라도 처음에 쓰던 페이지의 문장과 중반부, 후반부의 문장 스타일에 상당히 차이가 나요. 전체를 보다보면 분명히 초반부는 부실하고 뭔가 날아다니는 부분이 많이 보이고 중반부에서 후반부에 이를수록 문장이 다듬어진 듯 하면서 차분해지고요. 그래서 나중엔 앞부분부터 다시 갈아엎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또 그걸 무한반복 하게 되고....움. 뭐, 결국 그런 거죠. 열심히 꾸준히 하다보면 아마 무한 반복의 벽을 깨고 좋은 문장력을 갖춘 작가가 되실 거예요. 언제쯤 그런 작가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거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작가와 글은 점점 성장하고 변화하는 중일테니까요. 사실 이런 댓글들 다는 건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한데.... 제가 매일매일 오류를 범하면서 느끼는 부분이기 때문에 글쓰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게 되는지도 몰라요. 모두가 열심히 글 쓰고 있고 쓰면서 막히고 힘들어하는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비슷비슷할 거라서요. 힘들더라도 꾸준히 쳇바퀴 돌리면서 벽을 깨나갑시다. 저를 포함해서 글을 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요. 아자아자, 파이팅!!!!
다르니
17-10-30 04:08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내가 언제 이렇게 흠뻑 젖었지? 라고 할 때가 있을거라고 저도 항상 생각만... 합니다ㅠㅠ 계속 알껍질을 두들겨야 겠지요... 공감공감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내가 언제 이렇게 흠뻑 젖었지? 라고 할 때가 있을거라고 저도 항상 생각만... 합니다ㅠㅠ 계속 알껍질을 두들겨야 겠지요... 공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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