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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전쟁이란 건 왜 있는거지? 싸움 , 죽음 , 생명은 대체 왜 있는거야? 가족이란 건 왜 있는거고 사랑이란 건 왜 있는거지? 그 모든것이 깨졌을땐 , 훨씬 더 비참하잖아. 가까운 사람일수록 사라져 갈 때마다 고통이 더해지는데 말이야...결국엔 몇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하더라도 절대로 그것들은 바뀌지 않을거야.
-한줄소개-





《그리고 또 전쟁으로 난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을 잃었다.
엄마 , 아빠 , 그리고 여동생...왜 내 주변사람들이 죽어가는걸까. 차라리 쓸모없는 내가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미 끝났다. 나를 나락으로 내몬 전쟁은.

...다음생에 태어난다면 전쟁은 없는 곳으로 태어나고 싶다.》 [에피소드 1. 진아이의 습격 중]





판타지 전쟁 스토리입니다! 로맨스는 없습니다!
(제가 판타지를 워낙 좋아해서)
네!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