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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로맨스 판타지 <실 땋아 련 잇고>를 홍보하러 왔습니다!
글쓴이 :
너굴토끼
19-09-05 11:33
조회 :
2,640
../bbs/link.php?bo_table=cafe2&wr_id=201..
[1109]
칠흑같이 어두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멍하니 두 눈을 깜빡이며 대문 너머를 바라보던 봄은 조용히 대문을 닫았다. 그리고 이내 다시 열어보았다.
그러나 마치 아무도 없는 산속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적막함. 코끝을 스치고 지나가는 향기는 언제나의 매캐한 서울의 향기가 아닌, 흙과 풀 그리고 희미한 시골의 정겨운 비린내였다.
"헉?!!!"
봄은 다시 공방의 대문을 닫았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수상한 행동을 모조리 지켜보고 있던 이성과 영숙에게 물었다.
“저기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말이죠.”
“…무엇을 말입니까?”
“여기가 어디죠?”
생각지도 못한 봄의 질문에 휘둥그레진 눈으로 그녀와 영숙을 바라보던 성은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입을 열었다.
“어디냐니……. 한양이지 않습니까.”
“……네?”
말귀를 못 알아들은 듯 재차 묻자, 이번엔 영숙이 대답했다.
“못 들으셨습니까? 그러니까, 낭자께서 있는 여기 이곳. 조선의 한양, 그 중 ‘북촌’에 있다고 한다면 아시겠습니까?”
“아, 한양. 아니, 네?? 여기가…한양이라고요-!!!!!!!!!!!”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찾아온 조선으로의 타임슬립!
그리고 오래된 장명루 속에 숨겨져 있던 뜻밖의 인연.
훗날, 정조가 될 왕세손 이성과 침선장이 되고픈 한복 디자이너 한봄의 로맨스 판타지.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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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장인과 훗날 정조가 될 이성의 로맨스 판타지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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