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이야기 - 회사에 갇혓다. 초보 작가 준호우 입


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

회사에 갇혓다. 초보 작가 준호우 입니다.

글쓴이 : 준호우 16-09-02 11:03 조회 : 2,791

현재 회사원이고 나이는 조금 어린편 입니다. 어릴 적은 책도 많이읽고 수필을 많이 썼는데 글쓰기를 잊고 살았네요.

늘 반복되고 재미없는 일상이 계속되어, 뭐가 좀 열정을 뛰게 해줄지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모전을 찾아다녔고, 수필을 위주로 쓰다가 몇일 전 노블 공모대전을 찾게 되었네요.

한번도 써보지 못한 소설에 나름 창의적이지도, 뛰어난 표현력을 가지지도 못해 제대로 하지못할바엔 도전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지만

짧게나마 써보자 컴퓨터를 켰고 쓰는 그 순간만큼은 너무 재밌어서 집중하게 되었네요.

수 많은 기성작가님들의 글을 조금씩 읽어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도 많이 느껴지고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자란 부분 많지만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겸손한 자세 유지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로즈마리 16-09-02 11:41 "회사에 갇혔다" 작가님이시구나^^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주인공이 그냥 빨리 기사 올려버리고 말지... 쯧쯧' 이런 답답한 마음도 들더라구요ㅋㅋ 그만큼 급박한 상황을 잘 표현하셨어요^^ 앞으로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 "회사에 갇혔다" 작가님이시구나^^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주인공이 그냥 빨리 기사 올려버리고 말지... 쯧쯧' 이런 답답한 마음도 들더라구요ㅋㅋ 그만큼 급박한 상황을 잘 표현하셨어요^^ 앞으로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



준호우 16-09-02 11:48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계셧군요.. 댓글없이 조회수만 올라가 제가 반복적으로 읽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모자란 끄적임 이지만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계셧군요.. 댓글없이 조회수만 올라가 제가 반복적으로 읽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모자란 끄적임 이지만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