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란 - 범인 잡는 무당-낙화(안녕하세요 님


K-novel 제6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

범인 잡는 무당-낙화(안녕하세요 님 연재물)

글쓴이 : 조상우 16-08-27 16:58 조회 : 2,878

안녕하세요. 상우입니다.

간략하게나마 감상란에 첫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감상문을 올릴 소설은 현재 연재 중인 '안녕하세요' 님의 '범인 잡는 무당 - 낙화' 라는 연재물입니다.

시골에서 김현수라는 경찰이 낙화라는 무당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사건이 벌어진다는 설정인데요.

현재 낙화 쪽으로 김현수가 수사 방향을 잡은 채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현수라는 경찰을 보면 꼭 곡성의 곽도원이 생각나더라고요. 웃긴데 묘하게 오싹한...

저는 이 사람이 이상하게 사건을 몰고다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이쪽 방면으로 반전이 전개된다면 앞으로 흥미진진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여튼, 감상란에 글이 하나도 없는 것이 적적해 보이기도 하여 재미있는 글을 하나 추천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16-08-27 23:11 안녕하세요! 제 글을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김현수와 곡성의 곽도원은 분명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곡성이 나오기 전부터 이 글을 쭉 써왔는데 곡성을 보고 나서 닮은 점이 너무 많아 저도 좀 놀랐습니다. 마침 그때 당시 공모전에 내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표절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황급히 마무리를 짓고 보냈다가 아무 상도 못 탔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다 여유롭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써놨던 분량이 8만자 정도였는데 이번 수정 및 창작 작업을 통해 분량이 늘어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글을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김현수와 곡성의 곽도원은 분명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곡성이 나오기 전부터 이 글을 쭉 써왔는데 곡성을 보고 나서 닮은 점이 너무 많아 저도 좀 놀랐습니다. 마침 그때 당시 공모전에 내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표절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황급히 마무리를 짓고 보냈다가 아무 상도 못 탔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다 여유롭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써놨던 분량이 8만자 정도였는데 이번 수정 및 창작 작업을 통해 분량이 늘어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