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작된 스릴 넘치는 비밀연애
그리고 그해 여름, 시작된 그들의 동거”
-나 한 달만 여기서 살게요.
-이제 우리... 하우스메이트 되는 거야?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투명한 동거.
동시에 시작된 대국민 사기극.
나연이 감추고 싶었던 비밀,
제현이 감추려 했던 7년 전의 기억이 전부 드러난다.
각자의 사연을 안은 채 다르게 흘러가던 시간이
비로소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이 연애, 정말 괜찮은 걸까?
비밀은 많고, 연애는 처음인 청춘남녀의 달콤쌉쌀 캠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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