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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무협물 |
지은이 | 바라밀 |
작성일시 | 2016-06-28 16:04 |
완결여부 | 미완결 |
권수 | |
견성성불의 권능을 모두 봉인해 버린 사내가 바라는 것은?
“시번 생(生)은 어쩐지 배미있는 업(業) 쌓기가 될 듯 싶구나.”
그렇게 세상을 향해 나아간 준경!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시기와 질투가 파괴의 의지로 바뀐 자 천중일마
"기다려라! 몇 번의 생을 돌고 또 돌더라도
비인부전한답시고 나를 거부했던 사대수호무맥 전부를 깨뜨려버리리라."
누대를 이어가며 벌이던 그들의 싸움이 오늘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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