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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
지은이 | 지혜인 |
작성일시 | 2016-07-05 16:27 |
완결여부 | 완결 |
권수 | 25화 |
“너에 대해 나보다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없어.”
모든 것이 엉망으로 꼬여 버린 그 밤,
그는 내게 ‘친구’가 아닌 ‘남자’로 다가왔다.
하지만, 모든 것이 엉켜 버린 그 밤,
앞으로도 영원히 그가 내게 ‘사랑’이 아닌 ‘우정’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말았다.
절대로 내색조차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이 되어 버린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토록 애를 썼건만, 결국은 제자리.
이제 정말 하고 싶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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