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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
| 지은이 | 장현미 |
| 작성일시 | 2016-08-02 15:24 |
| 완결여부 | 완결 |
| 권수 | 29 |
"경고야."
"....경고를 무시한다면?'
"더럽혀 줄 거야. 내 손으로 널 망가트릴 거야."
하민,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잘못된 만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가 주는 벌조차
가슴 벅차게 받고 말았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건 지독한 질투와
결명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가 주는 쾌락에 중독되고 말았다.
남는 건 상처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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