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공지글로 인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2016년에 23화로 완결이 난 중편 소설입니다.
그 후 분량을 늘려 57화까지 연재를 하다가 역량 부족으로 완결을 짓지 못했습니다.
빛을 보지 못한 부족한 작품이지만 제겐 큰 애정이 있는 첫 완결작입니다.
그래서, 2020년에 다시 다듬어서 글자11포인트 249페이지로 완결을 지었습니다.
이제 다듬은 완결작을 재연재하려 합니다. 약 30화 전후로 완결이 날 것 같습니다.
연재 주기는 주 4회 이상 자유연재로 하려합니다.
이번엔 독자분들의 격려를 받으며 완주해보고 싶습니다.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