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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어!
작가 : 서아리별
작품등록일 : 20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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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불행한 가정의 소녀>
작성일 : 19-09-05     조회 : 405     추천 : 0     분량 :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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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딜가나 불행이 있기마련... 소녀는 오늘도 혼자 외로이 중얼거린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작품의 주인공 "소녀" 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저의 얘기를 들려드릴게요~
우리집의 얘기를~ 어머니와 아버지는 처음에 무척이나 사이가 좋으셨다네요.
다른 커플 못지않게 어머니와 아버지는 연애를 하다 결혼까지 성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첫째딸로 제가 태어나게 된거죠~
어머니는 저 하나로 만족하지 못하셨는지. 동생을 2명이나 더 낳았어요. 이 때부터 저는 이미 가족들에게 미운털이 박힌게 분명해요.
물론 아가였을 시절에는 사랑을 듬뿍 받겠지만...
동생들이 태어난 후로 부터의 시작은 지옥이었어요.
제 이름은 클로에 예요. 동생 이름도 여러분들에게 특별히 공개 할게요~ 둘째가 앨리스(여동생) 막내는 남동생 로빈이네요.
어머니는 동네에서 주목받는 패션디자이너 예요~
아버지는 금융계의 큰손 이었는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모두 파탄이 나버린거죠. 결국 그 사업 실패는 저 때문이라며 어린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욕설 폭력까지 모든걸 제가 다 감당했네요.
아버지 어머니는 동생들만 좋아하시죠.
아버지 어머니께 들은 충격적인 말은 바로 이거예요.

너 같은 쓰레기 때문에 우리 집이 불행해 졌어!

어쩜 친딸한테 저런 끔찍한 욕설을 할수가 있죠?
욕설만 한다면 어느정돈 참을 수 있는데.
집에 가기 싫을정도로 참을 수 없는건 바로 폭력이예요.
어머니도 아버지도 두분다 동생들 보는 앞에서 저를 구타하시죠.

아버지의 사업 실패는 제가 7살때 쯤이예요.
그 전까지는 사랑을 받고 자랐겠죠? 아가였을 시절은 잘 기억이 안나요. 아가였을때를 기억한다면 저는 천재니까 부모님도 좋아하실지 몰라요. 7살의 저 클로에는 아버지 사업 실패 후 온갖 욕설 폭력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야말로 불행한 가정 이었죠.
그런데 왜 저만 미워하는거냐구요? 아버지 어머니께 말씀드려도 또 폭력 욕설이 오가겠지요? 동생들은 무슨 복 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거지?

아! 우선 여기까지 소개하겠습니다.
다음편은 저의 학교 생활이예요.
학교생활 역시나... 저에겐 불행이었죠...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클로에>














(*본 작품은 작가지망생인 제가 창작한 작품 입니다! 독자분들에게 충격적인 문장이 오갈수도 있으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창작작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초보 작가지망생 이다보니.
글쓰는 실력도 미숙하고... 죄송합니다. 그래도 작품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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