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글도모르는작가입니다.
제게는 처음 경험하는 소설입니다. 생각보단 쉽지 않네요.
짧았지만 제 나름대로 뜨거웠던 글을 12화로 이렇게 마칩니다.
1화부터 12화까지 일부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집에 있는 키보드가 새 것임에도 저와 제대로 호흡하지 않아 쓴 글을 수정하고 다듬는 것에도 매우 더디게 시간이 흘렀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살아숨쉬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겨우 10만자를 넘어섰습니다.
주인공 태민이 듣던, 그리고 혜린이 듣던 음악들은 나름 의미가 있던 것이지만 부연설명은 기회가 닿게 되면 하겠습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장소, 배경, 인물 모두 허구입니다만 그들이 듣던 음악만큼은 진짜입니다.
그간 졸저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글도 모르는 작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