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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의 학교 생활 적응기
작가 : 개구리
작품등록일 : 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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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 시간
작성일 : 22-09-03     조회 : 300     추천 : 0     분량 :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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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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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돌아오고 청이는 과자로 긴급 조치를 취했다. 그동안 청이는 요리를 했다. 청이가 요리를 가져가자마자 아이들은 청이를 둘러싸고 밥을 먹었다. 배를 찼는지 아이들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몇명의 아이들은 다시 나가고 싶어 했다. 다시 헬멧을 쓰고 나갔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우주에서 술래잡기를 한다며 가위바위보를 하고 결국 청이가 술래가 되었다. 청이는 아이들을 잡기 위해 열심히 날아다니고 드디어 꼬마를 잡았다. 그렇게 술래잡기를 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다방구 등 했다. 그렇게 놀다가 아이들이 한 두명씩 하품을 했다. 그리고 체력이 완전 바닥 났는지 비행선에서 자는 아이까지 생겼다. 청이는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비행선으로 갔다. 그리고 감기 걸리지 않게 이불도 덮어주었다. 아이들은 금방 잠이 들었고 청이는 다시 지구로 돌아갔다. 청이는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주고 청소도 못 한채 잠이 들었다. 그래도 오늘이 최고의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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