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띠엄띠엄 연재를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매일 봐주시는 독자 님~
올 해 뭐가 낀건지 한 꺼번에 다섯 개의 직업이 생겨버렸어요.
모두 놓칠 수 없는 직업이거든요.
무슨 직업이 그렇게 많냐고 놀라시겠지만 한 번 움직이면 다섯 가지의 일을 할 수 있는 1타 5피의 직업이 신기하게 저절로 이루어져서 요즘 정신이 너무 없습니다.
지난 4년간 골방에 처박혀 바탈스톤 1부를 완결을 냈지만.
이게 말이죠.
총 10권짜리 작품입니다.
3부로 계획된 이 이야기의 2부는 한 4권까지 쓰다 말았어요.
그러니까 한 반 조금 못 되게 쓴 것이죠.
나머지 반은 5년 뒤로 미룰 생각입니다.
뭐 그래도 상관은 없으니까요.
천천히 가죠.
아주 천천히.
그래도 되니까. ㅎㅎ
아무튼 어차피 1부는 완결을 지은 것을 수정해서 재업하는 것이니..
올리기는 올리되 집중은 하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너무 재밌고 신나는 일만 생겨 항상 배꼽빠지게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