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개인적인 여러 일과.. 보시는 분들이 없으실 것 같은 마음에 수상을 하고도 인사 한 번 제대로 못 드렸는데..
혹여라도 기다리고 계신 분 계시다면 죄송할 뿐입니다.
소설은 처음 도전해 보는 거라 누군가 관심 있게 봐주신다는 사실도 공모에 수상했다는 사실도 그저 꿈을 꾸는 것만 같습니다.
돌아서면 깨버릴 꿈만 같아서, 지금껏 인사글도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혹여라도 기다리신 분들과 좋은 기회 주신 스토리야 관계자 분들 죄송하고 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그저 얼떨떨한 마음에 늦은 인사글 더 늦추고 싶었지만.. 정식 출간을 앞두고 글 일부를 내려야 해서 늦게나마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 담아 인사 드립니다.
정식 연재가 시작되면 다시 한 번 공지 올리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작품 재밌게 봐주시고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 또 기회주신 스토리야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