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갔다 온 동안 공모전이 시작되었네요.
매일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작품들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쓸 내용에 대해 정리를 좀 해보니 공모전이 끝날 때까지 진행 되는 내용이 터무니 없이 짧은 것 같네요.
솔직히 좋은 결과가 나올까 싶지만, 그래도 공모전이 끝날때까진 최선을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라서
주요 인물과 스토리만 구상해뒀던 전개가 빠르고 짧은 걸 먼저 완결 내려고 합니다.
쓰고 싶은 건 산더미인데 시간은 없고, 그렇기에 여러 개를 동시에 쓸 수는 없어 이쪽은 쉬어갑니다.
중단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