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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도시
작가 : 홀로가는길
작품등록일 : 20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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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주요인물 소개
작성일 : 17-08-01     조회 : 622     추천 : 1     분량 :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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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홀로가는길 입니다.
배경과 인물 소개를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배경
‘스텔’ 이라는 힘을 가진 ‘스텔라’들이 존재하는 세계이다. 스텔은 대기 중의 에너지이며 무형이기 때문에 매개체를 써야 실체화된다. 이 힘을 다루는 자를 ‘스텔라’ 라고 부른다.

대륙은 크게 서대륙과 동대륙으로 나뉜다.
서대륙은 에펜슐렌이라고 칭한다. 이 에펜슐렌 대륙의 큰 국가는 브리티아, 켈케인, 네르센, 레비시안, 일로이드가 있으며, 도시 국가로는 레테나퀴스와 아르덴이 있다.

각 나라와 도시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다.

브리티아- 크게 왕족, 귀족, 자유민으로 신분이 나뉘어져 있다. 사유 재산에 관해서 너그럽기 때문에 가난한 귀족 보다 돈 많은 자유민의 목소리가 더 클 때도 있다.

일로이드, 레비시안- 브리티아와 마찬가지로 크게 왕족, 귀족, 자유민으로 신분이 나뉘어져 있다. 귀족들의 힘이 쎈 편이라 왕족은 자신의 선택에 자유롭지 못하며, 자유민은 억압받기도 한다.

켈케인- 북쪽 끝의 추운 나라. 주로 용병이나 광산 그리고 금융업으로 운영되는 국가이다.

네르센- 황제와 7명의 선제후 체제이다. 황제는 7명 선제후의 투표로 선출되며, 선제후는 세습형태를 띈다.

레테나퀴스- 신과 8명의 성인들을 모시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중립국 체제의 도시이다. 제일 높은 신의 대리인부터 시작해서 그 밑으로 8명의 대사제(성인들을 기리는 입장에서 8인 체제로 인원을 맞춤)와 그 이하로는 일반 사제와 수습 사제 등으로 힘과 수련 기간에 따라 계급이 나뉜다.

아르덴- 레테나퀴스와 마찬가지로 중립국 체제를 지향한다. 전반적인 스텔라 연구에 대한 학파와 자료들이 밀집해 있어 ‘스텔라들의 도시’ 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공학 분야의 스텔라 교육으로 유명하여 스텔라 전용 물건 공방 등이 밀집해 있다.








# 주요 인물
에렌(에렌 안크비제올 브리티아)
- 브리티아의 어린 왕. 현재 형식적인 자리에 앉아 있을 뿐이다.

에드워드(에드워드 페레드비안 브리티아)
- 그의 아버지가 되는 전 클레이안 국왕을 시해했다는 죄로 처형당한 전 왕태자. 에렌의 이복형이다.

카야(카야 에델리아 일로이드)
- 일로이드의 막내 공주. 과거 왕태자의 약혼녀였으나 현재 에렌의 약혼녀이다.

이안(이안 패트릭)
-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저주를 풀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라키아 밑에 있다.

라키아(라키아 에브게르 아그리젠)
- 한 때 돈 많은 상인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방랑자가 되고 만다. 그는 예전의 영광을 찾을 생각이 겉으로 봤을 때는 없는 것 같다

에밀(에밀 패트릭)
- 이안의 동생. 이안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체성과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헤스데아(헤스데아 라리엘드문 브리티아)
- 브리티아의 실질적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자신의 아들 에렌을 왕으로 앉히고, 성인이 될 때까지 모든 국가적 일과 선택을 자신이 섭정후로 등극하여

렉스(렉스 로이옌 에머슨)
- 섭정후의 최측근으로 작위는 공작 위를 가지고 있다. 출신 성분이 불분명한데, 스텔라임을 미루어 보아 아르덴 출신으로 추측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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