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쨌거나 스물넷을 창작한 팩트라고 합니다
우선 저의 계획을 말하자면,
1. 완결까지 글을 올린다.
-> 공모전 본선 진출 심사도 끝났고 이제 지우는 분들도 계셔서 굳이 올리냐만은, 현재는 스토리 부분을 완결까지 고치고 있으므로 나태해지지 않고 꾸준히 고쳐나가리란 목표를 두고 있기에 글을 올리는 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만족인 것도 물론 있지만요.
2. 문장, 문단의 문제를 고친다.
-> 길어지는 부분이나 굳이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은 표현은 과감하게 쳐내고 대화로 부드럽게 풀 수 있는 부분을 고치고자 합니다. 물론 1의 계획을 모두 끝난 직후부터 1화부터 돌아가 고칠 생각입니다. 스토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문장이 뒤쳐지는 게 사실이라..(나란 글쟁이, 멀티태스킹이 부족한 글쟁이) 번거로움을 2배로 거쳐야하지만 오타나 그런것들도 확인할 겸..1의 계획이 끝나면 2의 계획을 시행하는 것으로 할 예정입니다.
심사도 떨어지고 공모전 참여 기간도 끝나서 봐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혹시 봐주신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마이웨이. 내 길을 걷는다.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