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극입니다.
작년에 무연으로 시작했던 19금 현대로맨스 소설 [풀어주세요]가 출간되었습니다.
북팔 플랫폼에서 1차 출간이 진행되었으며
7월23일부터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https://novel.bookpal.co.kr/view/5719
기존 내용과는 다르게 완전 새롭게 쫀쫀하게 개정되었답니다.
위 주소로 연결이 어려운 경우 : 북팔 접속 -> 최극 or 풀어주세요, 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성인버젼이라 로그인을 하셔야 보실 수 있어요)
성인용 현대로맨스는 첫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차례의 피드백을 받아 정교한 수정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제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자식'입니다.
이 작품도 역시 제 작품의 경향을 반영하여, 숨겨진 비밀+약간의 추리, 가 들어가 있습니다.
[풀어주세요] 작품소개
철컥, 남자가 수갑을 채웠다.
"경고하는 데 더이상 날 도발하지 마, 윤설화."
6년 만의 재회, 그리고 벼랑 끝에서의 원나잇
이 남자, 차버릴 때는 언제고 거칠고 삭막한 야수로 돌변해 다시 그녀를 탐한다.
"그 경고, 무시한다면?"
남자가 짙게 웃으며 여자 턱을 바싹 끌어당겼다.
"그러면 당신이 익히 알고 있는 짐승의 모습을 보게 되겠지? 그리고 8주간 금욕하기로 한 약속 따위는 물 건너 가는 거지."
상흔 가득한 얼굴, 흑표범처럼 번뜩이는 눈빛, 입가에 흐르는 잔혹한 미소.
그럼에도 숨막히게 뜨겁고 아찔하게 위험한 이 남자의 품에 파고들고 싶다.
은폐됐던 무서운 진실, 꼬일때로 꼬여버린 끔찍한 오해들.
그 은밀한 가면을 풀어보는 섹슈얼 로맨스 스릴러.
참고로 이 작품은 북팔에서 무료연재때 어마무지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조회수 14만, 관작수 5천에 육박했어요)
그럼 꼭 보러 와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