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아이돌스토리
[완결] 달에 사는 삽살개
작가 : 라나인
작품등록일 : 2020.9.14
  첫회보기 작품더보기
 
<달에 사는 삽살개> 중간 공지
작성일 : 20-09-21     조회 : 954     추천 : 2     분량 : 578
뷰어설정열기
기본값으로 설정저장
글자체
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안녕하세요. 라나인입니다.

  글을 시작한 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달에 사는 삽살개>(이하 '달삽')는 28화를 완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지를 쓰는 지금 18화까지 썼으니 벌써 끝이 머지않았네요. 사실 이 글은 드라마 각본으로 구상했던 것이라, 장면 묘사나 구성에 공을 들였습니다. 활자를 읽고 있지만 마치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잘 드러났을까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한 편의 드라마를 본다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쓸 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는데요. 혹시 BGM이 필요하시다면 시도 강의 '낙화유수'라는 곡을 추천합니다.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이 글과 많이 닮아 있어요. 흩날리는 벚꽃과 봄에만 느낄 수 있는 다소 들뜬 설렘이 달삽의 전체 분위기거든요. 글을 읽으실 때 이 노래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말이 길었습니다. 대략 열 편 정도가 남았는데,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모쪼록 저와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레샤워 20-09-25 20:13
 
직접 bgm도 생각해주시니 독자들이 읽는 맛이 나겠네요~
건필하세요 작가님!!
  ┖
라나인 20-09-26 13:55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계속 들으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카레샤워님도 한 번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맨위로맨아래로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달에 사는 삽살개> 중간 공지 (2) 9/21 955 2
30 完: 달 속의 별 (2) (3) 9/26 671 5
29 29: 달 속의 별 (1) 9/26 505 3
28 28: 다시, 너 (2) 9/26 489 3
27 27: 다시, 너 (1) (2) 9/26 529 3
26 26: 끝봄 (4) (2) 9/25 566 5
25 25: 끝봄 (3) 9/25 530 4
24 24: 끝봄 (2) 9/25 519 4
23 23: 끝봄 (1) 9/25 537 4
22 22: 밤을 비추는 달 (4) 9/23 565 4
21 21: 밤을 비추는 달 (3) 9/23 578 4
20 20: 밤을 비추는 달 (2) 9/23 574 4
19 19: 밤을 비추는 달 (1) 9/23 575 4
18 18: 달은 어두울 때 가장 빛난다 (4) 9/21 606 4
17 17: 달은 어두울 때 가장 빛난다 (3) 9/21 586 5
16 16: 달은 어두울 때 가장 빛난다 (2) 9/21 583 4
15 15: 달은 어두울 때 가장 빛난다 (1) 9/21 602 4
14 14: 조금씩, 가까이 (4) 9/19 600 3
13 13: 조금씩, 가까이 (3) 9/19 612 3
12 12: 조금씩, 가까이 (2) 9/19 604 3
11 11: 조금씩, 가까이 (1) 9/19 612 4
10 10: 벚꽃 아래 (4) 9/18 640 4
9 09: 벚꽃 아래 (3) 9/18 630 4
8 08: 벚꽃 아래 (2) 9/17 652 4
7 07: 벚꽃 아래 (1) 9/17 650 4
6 06: 개와 요한의 시간 (4) 9/17 663 5
5 05: 개와 요한의 시간 (3) 9/16 787 5
4 04: 개와 요한의 시간 (2) 9/16 777 6
3 03: 개와 요한의 시간 (1) 9/15 803 6
2 02: 별 속의 달 (2) 9/15 807 6
1 01: 별 속의 달 (1) 9/14 119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