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로맨스
지금, 여기, 우리!
작가 : 옥작가
작품등록일 : 2017.6.26    최근연재일 : 2017.8.26
조회:15538   선작:2   추천:0   댓글:0   편수:51
  첫회보기

해랑도에서 만난 동원과 시인,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에게 빠질 수 밖에 없는 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또 만났네요? 여기서 뭐합니까?” 찰나였다. 뒤돌아선 시인이 발이 삐끗했고 뒤로 몸이 기울었다. 슬로우비디오처럼 동원의 눈이 커지고 시인을 잡으려고 손을 내밀었다. 시인은 버둥버둥 거렸지만 이미 몸의 중심은 발끝이 아니라 바다 위로 옮겨가고 있었다. 시인은 이제 틀렸다고 생각하며 비명을 질렀다. “우아아아아! 저 수영 못..” 풍덩! 동원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풍덩! 동원과 시인의 사랑 이야기 시인의 가족 이야기 그래서 결국 동원과 시인이 가족이 되는 이야기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업데이트 공지 6/28 793 0
21 제21화. 안들어가면 안됩니까? 6/28 107 0
20 제20화. 가족이란 6/28 71 0
19 제19화. 고백 6/28 58 0
18 제18화. 시작 6/28 62 0
17 제17화. 만취 6/28 60 0
16 제16화. 어? 시인씨? 6/28 60 0
15 제15화. 집으로 6/28 62 0
14 제14화. 유혹 6/28 62 0
13 제13화. 이별 6/28 65 0
12 제12화. 지켜주고 싶다. 6/28 65 0
11 제11화. 보물찾기(2) 6/28 62 0
10 제10화. 보물찾기(1) 6/28 62 0
9 제9화. 똥도 6/28 65 0
8 제8화. 질투 6/28 58 0
7 제7화. 초코케이크 6/28 67 0
6 제6화. 씨름왕 6/28 58 0
5 제5화. 남자친구 있습니까? 6/26 62 0
4 제4화. 유명작가 이동원 6/26 77 0
3 제3화. 인사 6/26 91 0
2 제2화. 해랑도 6/26 122 0
1 제1화. 만남 6/26 449 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