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존재하지 않을 법한 중세 판타지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 신 마르크.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가 막대한 빚을 남기고 죽어버리지만. 우연찮게 도착한 무인도에서 보물을 찾게 된다. 모든 것이 순조롭기만 한 그 순간. 금화에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왜 나는 시발 그냥 햄보칼 수가 엄서!" 순식간에 금화의 저주를 받고 황금빛 해골이 되어버리는데.... 이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팔아버린 금화를 전부 다시 모아야 한다!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을 벌어야만 하는 주인공의 [중세] + [판타지] + [기업물]!!!! + [가상역사] + [범세계기업]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