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해보면 그래.영원히 산다는건 그리 좋지만은 아닌거같아." 그녀의 그 한마디에 손이 떨렸다. "그래도...아직은 내 곁에 있어줘." 그녀는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당근! 아직 나는 떠날 생각 전혀 없는걸? 좀 더 행복하게 해줘." 매주 화,목,토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