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브란디오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 루안은 현 올란드 대륙 칼페오니아 황제 듀라스의 공격으로 가문이 멸망하고 백성들은 노예로 전락했다 도미닉 브란디오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케플란 섬으로 탈출한 솔롱고 할아범과 루안은 그 섬에서 15년을 지내는 동안 솔롱고 할아범은 오랫동안 숨겨왔던 미지의 대륙 세렌디아를 말하고 그곳에 새로운 도니믹 브란디오 가문에 제국 메디아를 다시 세워달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