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거한다!! 현실적이고 폐쇄적이지만 마냥 어린 자취생 예현과, 노랗고 쾌활한 감정 밑으로 칙칙한 불만이 얽혀있는 악마 대빈과, 그를 막기 위해 찾아온 다정하고 예의 바른 천사 연재의 이야기. Writing by 백지백, 태현 @copyright 2022 백지백, 태현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