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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후예가 된 플레이어
작가 : 유우키나
작품등록일 : 2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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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후예가 된 플레이어 - 1화
작성일 : 17-03-06     조회 : 445     추천 : 0     분량 :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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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후예가 된 플레이어 - 1화

 

 

 

 

  전 세계의 인구 중 1/5(약 25억 만명) 이 하는 게임이 있다.

 그 게임의 이름은 Online Fantasy World 라는 게임이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게임 속 아이템을 현실 세계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몬스터가 죽으면서 일정한 확률로 드롭하는 크리스탈은 색에 따라 가격이 몇 십 만 원에서~몇 천 억 원 까지 한다.

 

  레드 크리스탈의 시세 : 최소 50만 원 ~ 최대 100만 원 , 그린 크리스탈의 시세 : 최소 1000만 원 ~ 최대 1500만 원 , 블루 크리스탈의 시세 : 최소 5000만 원 ~ 최대 7500만 원 , 화이트 크리스탈의 시세 : 최소 1억 5000만 원 ~ 최대 2억 , 블랙 크리스탈의 시세 : 5000억 ~ 측정 불가 이다.

 

  크리스탈은 색에 따라 가격과 가능성이 천지 차이 이다.

 그렇기 때문에 색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는 것이다.

 크리스탈은 색에 따라 에너지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용 가치가 다양하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다.

 그중 블랙 크리스탈은 지금까지 딱 1번만 나온 크리스탈이다.

 

  블랙 크리스탈은 에너지가 거의 무한에 가까우며 첫 번째로 나온 블랙 크리스탈은 지금 미국에서 국가 방위(핵 우산 , 병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 크리스탈은 가격이 측정이 불가능 하다.

 

  이 게임으로 인해 현실의 일자리가 많이 사라졌다.

 

  OFW(Online Fantasy World)는 전세계의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이 모여 만든 과학의 산물이다. OFW는 슈퍼 컴퓨터인 가니메데스가 통제를 하고 있다.

 

  OFW는 캡슐을 이용하여 하는 가상 현실 게임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그마치 한 달 간의 여정 끝에 발견한 지하 동굴에 입장한 나는 온갖 무구가 산처럼 쌓여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와 ~ 개 이득 ~ 다 내 거 ~ "

 

  에픽 부터 유니크 까지의 무기가 있었다. 유니크 무기가 널리고 널린 것을 보니 에픽 무구에는 관심이 가지 않았다. 이중 몇 가지만 챙겨도 평생 갑질하고 다닐 수 있을 터 였다.

 

  나는 그대로 무구로 이루어진 산을 향해 다이브를 하며 인벤토리에 쑤셔 넣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사실은 무구를 가질 수가 없었다.

 

  [획득이 불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획득이 불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획득이 불가능한 아이템입니다.]

 

  ................

 

  ..........

 

  "와 십...사람 약 올리냐! 와 개 빡치내!!"

 

  눈앞에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획득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미쳐 날뛰고 있었다.

 

  나는 인정을 하지 못하고 계속 인벤토리에 집어 넣고, 넣고, 넣고, 넣고 또 넣어 보았다.

 하지만 인벤토리에는 들어가지 않고 마치 신기루 처럼 사람을 약올렸다.

 

  [획득이 불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획득이 불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획득이 불가능한.....]

 

  ........

 

  ....

 

  "이런 상황을 그림의 떡 이라고 하는 것인가....아 씨x 개빡치네!!"

 

  손가락만 빨면서 바라보니 혈압만 올라갔다.

 

  "하...뭐...이 아이템들을 모두 챙겨서 팔면 OFW의 경제 벨런스가 무너질 수 도 있겠지...하...아깝다.."

 

  아이템을 얻으러 온 것도 아니고...

 

  "내가 이 동굴을 최초로 찾았으니...일단 탐사나 해봐야겠다."

 

  나는 발소리를 내며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제발 강한 몬스터는 나오지 마라..."

 

  지금 나의 레벨은 80이다.

 1년 동안 해서 겨우 80렙을 찍은 것이다.

 일반 사람들도 1년 정도 OFW 게임을 하면 200렙은 찍는다.

 하지만 80렙...엄청 게임에 소질이 없었다.

 

  나는 긴장을 하며 들어갔다.

 몬스터가 나오면 바로 튀어 나올 준비를 하며...

 

  그런데 동굴 안으로 계속 들어가도 아무 것도 없었다.

 

  "응....? 왜 아무 것도 없지? 그리고 너무 어두워서 안보이네..."

 

  나는 혼잣말을 하며 인벤토리에서 횃불을 꺼내 들고 동굴 깊숙히 들어갔다.

 

  "어...이상하네? 왜 동굴에 몬스터가 없지? 그리고 왜 들어가도 들어가도 끝이 없냐..."

 

  그런데 그때 횃불의 빛이 반사하여 보이는 물체가 있었다.

 

  "저게 뭐지...?"

 

  라고 하며 나는 조금 더 긴장을 하며 빛이 반사되는 곳으로 향하였다.

 

  빛이 반사된 곳에 도착한 나는 할 말을 잃었다.

 

  나의 앞에 금으로 된 상자 한 개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였다.

 

  "와...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어진 상자라니...하..하..하..안에 뭐가 들었을까..흐흐흐"

 

  라고 하며 손을 금으로 만들어진 상자를 향해 움직여서 상자를 건들이자...상자에서 엄청난 양의 빛이 나오며 상자가 열렸다.

 

  나는 반사적으로 팔로 눈을 가렸다.

 

  "아 씨...내 눈!"

 

  잠시 시간이 지나자 시력이 돌아오자 나는 바로 상자를 확인하였다.

 

  "어...?"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 하시겠습니까? (Yes/No)]

 

  "ㅇ?? 뭐가 나올까?.....(잠시 생각을 한 후) 후후 당년히 Yes지"

 

  [상자 안의 내용물을 획득하시겠습니까? (Yes/No)]

 

  "아니 내용물 확인 하시겠습니까? 라고 처 해 놓고는 확인도 안 시켜주고 내용물을 획득하시겠습니까? 라고? 나랑 장난쳐? 나 게임 못한다고 시비 거는 거야? 앙? 아까 그 아이템들도 그렇고! 에이 씨 Yes다!"

 

  [상자 안의 아이템을 획득하셨습니다.]

 

  {종류}

 

  [블루 크리스탈 10개륵 획득하셨습니다.]

 

  [라텍토리움 광물 5개를 획득하셨습니다.]

 

  [골드 10,000,000 을 획득하셨습니다.]

 

  [미 감정 전직 아이템을 획득하셨습니다.]

 

  나는 순간 적으로 아이템 획득 종류 창을 보고 당황을 하였다.

 

  "어....어......어.....어....어??????!!!!! 대!!!!!!!!!!!!!!박!!!!!!!!!!! 와!!!!!!!!

 10,000,000 골드에 블루 크리스탈 10개에 라텍토리움 광물을 5개나 얻다니!! 완전 인생 역전이구만!! 그런데 미 감정 전직 아이템이 뭐지...? 설마...에픽 전직 아이템인가! 흐흐흐...진짜 에픽 전직 아이템이면...유명인 되는 것도 멀지 않은 것이다!!"

 

  [미 감정 전직 아이템을 감정 아이템을 사용하여 감정 하시겠습니까? (Yes/No)]

 

  "당년히 Yes 이지 ~ 10,000 골드 짜리 이지만..."

 

  [미 감정 전직 아이템을 감정 아이템을 사용하여 감정을 합니다.]

 

  [감정을 완료 하였습니다.]

 

  [감정한 아이템을 확인 하시겠습니까? (Yes/No)]

 

  "당근 Yes!!"

 

  [감정한 아이템의 정보를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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