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리본이자 원치 않는 불멸의 삶을 살고 있는 솔라(해랑)와 5대째 그녀를 모시고 살고 있는 유씨 가문. 신이 온갖 불행을 몰아주기로 작정한 것 같은 라휘(주 선)가 그들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달콤 살벌한 판타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