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소설 작가
작가 : 리유~♡
작품등록일 : 20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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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감옥
작성일 : 17-06-05     조회 : 508     추천 : 0     분량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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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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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속에 잠겨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요하고 고요한 집과

 아무도 날 찾아주지 않는 학교

 

 그나마 학교에서는 내가 찾아가면

 맞이해 주는 친구 몇명은 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없는..

 나를 냉대하는 집에선 살기 힘들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살 수 있었던건,

 소설 덕분이었던것 같다.

 

 * * *

 

 '죽고싶다'

 난 방금전에 악몽을 꿨다.

 악몽은 고요한 집을 나타내었다.

 외로운 삶을 나타내었다.

 괴로웠다.

 

 악몽을 꾸게 된건 아마 1년전부터

 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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