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놓은 건 없는데 어느새 나이는 서른이 다가오고 , 빠른 생일 로써 자신은 아직 스물 아홉이라고 안심하려 하지만 스스로가 연애고자임을 부인 할 수 없는데 ... 그때 문득 다가온 이 남자 , 야 너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