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대로 끝이야.
재희야~
너 아마 지금 날 쓰레기 추급하겠지.
그래서 난 널 똑바로 볼수도 없어. 그렇다고 너에게 다갈 수 도 없어.
이대로 뛰어 내리자.
여기서 뛰어내리면 난 죽겠지.
날 이렇게 만든 년 놈들 다 없에 버리고 가야하는데.....
내가 영혼이 되어서라도 그들에게 당한 이치욕을 갚아줄거야!!!!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반듯이 복수 할거야!!!!'
"으으으아아아아야~~~~!!!!!!!"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가 있었다.
-죽지마! 죽지마! 넌 죽을 운명이 아니야! 제발 죽지마!
하루 전 그녀는 자기 책상 위에 노인 쪽지를 발견한다
이 쪽지가 그녀를 엄청난 일로 이끌게 된다는 사실도 모르 체 그 쪽지를 펼처서 읽었다.
-방과 후 창고로 와라
재영이가-
그녀는 방과 후 창고로 향했다.
재영이가 왜 창고로 불렀는지를 생각하면서 창고로 향했다.
'재영이가 날 왜 창고로 불려내지.
무슨 일이라도 있나?
날 왜 창고로 불렸을까?'
어느덧 창고 앞에 다닿았다.
그녀는 창고문을 열어다.
쾅!
거기엔 재영이랑 한 5명에서 6명정도의 교내 친구들 있었다.
그녀는 거리낌 없이 재영이에게 걸어 갔다.
"왜! 사람을 오라가라 해! 무슨 일이데~~~?"
"알것 없잖아"
"모하는 짓이얌! 이거 안놔!!!!!!!!!!!!!!!!"
순식간에 일이었다.
교내 친구 두명이 그녀의 손을 잡아서 묶었다.
그녀는 안간힘을 다해서 벗어 날려고 했는데 사내들이라서 그녀의 힘으론 역부적이었다.
"오~~~발부등치는 모습이 섹시한데......"
"야~~ㅅㅂ ㄱㅅㄲ야~~~!!!!!! 이거 당장 풀지 못해!!!"
"싫은데~~더 앙탈부려봐. 그래야 우리들이 널 따먹지."
'젠장 이것들이 날 몰러 보고 ㅅㅂ!!'
그들이 그녀를 겁탈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들의 놀잇감이 되었다.
"ㅅ~~ㅆㅂ 너희들 다 죽어버릴거야!!!!!!!!!!!!!!"
"어디 한번 죽어봐"
"내내~~내~~가 죽어서라도 너희들 가만 안둘거야!!!!!!!"
그녀는 바락바락 이를 갈았다.
'내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너희들 반드시 복수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잠시 눈을 돌렸다.
그런데 누군가 이런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있다.
그와 눈이 맞주쳤다.
'이재희! 너가 어째서 거기에.......'
그녀는 그에게 이런 추잡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녀는 정말 죽고 싶다.
'보지마. 이런 내 모습을......'
그렇게 겁탈을 당한 후 그녀는 그대로 학교 옥상으로 향했다.
뚜벅 뚜벅
쾅!
그녀는 옥상문이 열었다.
그녀는 그의 얼굴이 떠올랐다.
"야!!!!!!~~~젠장~~~!!!!!"
그리고 다짐 한다.
죽기로~~~
'난 이대로 끝이야.
재희야~
너 아마 지금 날 쓰레기 추급하겠지.
그래서 난 널 똑바로 볼수도 없어. 그렇다고 너에게 다갈 수 도 없어.
이대로 뛰어 내리자.
여기서 뛰어내리면 난 죽겠지.
날 이렇게 만든 년 놈들 다 없에 버리고 가야하는데.....
내가 영혼이 되어서라도 그들에게 당한 이치욕을 갚아줄거야!!!!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반듯이 복수 할거야!!!!'
"으으으아아아아야~~~~!!!!!!!"
그녀는 자기를 여기까지 오게 한 친구들을 저주 하면서 그대로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한편 그녀를 지켜보는 그가 있었다.
그는 연옥의 세계에서 죄를 씻고 승천을 하기 위해서 이곳에 잠시 머뭇는 천사었다.
그는 죄를 씻기는 커넝 승천엔 아무관심도 없는 천사었다.
그걸 지켜볼수 만 없기 때문에 그의 스승이 참견을 했다.
"아씨! 내가 왜! 왜! 그래 야하는데....젠장!!!!!"
"그걸 몰라서 그런 말을 해!!!!! 이 놈아!!! 죄를 씻고 승천을 해야 할거 아니야!!! 썩을 놈 같으니~"
"죄! 승천!!! 난 여기가 좋은데 위에 올라가봐자 시끄럽기만 하고 여기가 편해"
"이 놈! 말하는 태도 봐라. 그래 여기서 계속 살아. 이 망할 놈 같으니~~ 내가 니 놈 승천 하는곳 보고 가야하는데~~흑흑~~~"
그는 스승이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흔들렸다.
그래서 그는 승천하기로 마음 먹었다.
"영감탱이 울어? 울지마! 모 그까짓 일가고 울고 그래! 내가 승천할게. 그까짓 죄씻고 승천하지 모"
"정말이지! 요 놈아! 약속했다"
스승은 곳바로 눈물 멈추고 그에게 약속을 받아냈다.
"이 망할영감탱이가 날 속여? 어휴 내가 또 속았네. ㅠㅠㅠㅠㅠㅠ! 그래 어떻게 하면 죄를 씻을 수 있는데~~"
"그래. 잘 생각했다. 저기 저 여학생 보이지."
"어. 보여. 죽을러고 하네."
"이승으로 내려가서 저 여학생의 운명을 바꿔놔."
"헐! 내가 무슨 수로 저 여학생의 운명을 바뀌놔!?
"요 놈 보게! 그거 내 알봐 아니고..."
"ㅠㅠㅠㅠㅠㅠ"
"그건 네가 할 일이지 이 놈아"
"그럼 내 마음데로 한다고 참견 하기 있기? 없기?"
"그래 이 놈아 있기다! 있기~~ 어험~ 그건 네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데 조건이 있어."
"아씨! 조건? 무슨 조건?"
"이 놈이 감히 어디서 쯧쯧~~내가 너무 오냐오냐 했지! 요 놈아!"
스승은 지팡이로 그의 머리를 때렸다.
그는 아픈지 스승에게 대들려다가 또 맞기 싫어서 참았다.
"아~~야~~야~~"
스승는 그가 아파는 모습에 그저 혀를 쳤다.
"쯧쯧~~"
그리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건 니 놈의 죄를 씻기 위해서 그녀가 여기로 끓려 온 이유를 모르게 하는 일이 조건이다"
"모르게 한다. 알았어. 그럼 이 조건 말고 다른 조건 또 있는거 아니지!?"
"그래. 없다. 이 놈아. 아참! 아니다. 그럴일은 없게지!"
"무슨 말을 하다 말아? 사람 찝찝하게 시리"
"니 놈이 언제는 사람이었나? ㅋㅋㅋ"
"이 영감탱이가 말이냐 못 하면 그럼 나 저 여학생 이리로 대리고 온다."
"그래 이 놈아 잘 해서 꼭 너에 죄가 지워지길 바란다. 이번이 마지막으로 너의 죄를 씻을 수 있는 기회니까 함 잘 해봐라"
"알겠습니다~ 명심하겠나이다~~"
'자! 그럼 가볼까나? 이승으로'
그는 스승을 놀리고 그녀에게로 갔다.
"저 놈이 끝까지...."
'음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하는 짓인지? 그들에게 달렸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아갔으니 잘 되길 지켜볼수 밖에.... 잘 해야해. 재희아!'
스승은 자기 판단이 맞게 판단을 했는지 아니지 그저 멀리서 그를 지켜보기로 한다.
불안한 마음으로~~~~
한편 그는 죽기직전에 이승에 내려가서 그녀를 이 곳 즉 연옥의 세계로 대리고 오게 되었다.
그녀가 눈을 떠다.
'여기가 어디지? 지옥인가? 아님 천국?'
그녀가 눈을 뜬곳은 온통 어둠으로 가득 했다.
'내가 살아 있긴 하는건가?'
-여기가 어딜까?
어디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누구세요? 여긴 어디죠? 내가 죽은게 아닌가요?"
그녀는 겁이 조금 났다.
그래도 자기 말고 다른 누군가 있다는게 안도감이 돌게 했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내가 궁굼해? 내가 도대체 몰까?
"모습을 보이세요!!! 숨어서 얘기 하지 마시고......"
-그렇게도 내 모습이 보고 싶어?? 보면 놀라 텐데....."
"어짜피 더 놀라일도 없어요. 그러니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래. 알았다.
"으~으~악~이게 모얌!!!!!!!!!!!!!!"
-것봐. 놀라잖아~~
그녀는 순간 자기눈을 의심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자기 눈 앞에 보이는건 사람이 아닌 머리엔 뿔이 달려있고 날개도 있고 꼬리도 있는게 딱 봐도 악마 처럼 보었다.
그래서 그녀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당신 아~~아~~악~마잖아요."
'내가 죽었나봐. 여긴 아마도 지옥??? 어휴~~'
그녀는 악마를 본 이상 여기가 지옥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다.
'악~~악마라고 내가! !근데 내가 왜 악마로 보이는거지? 설마 그 망할영감탱이가 이걸 그냥~~~확~~나중에 당한만큼 돌려주겠어. 각오하라고'
그는 왜 자길 보고 악마라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순간 아차는 생각이 들었다.
이 모든게 스승에 계획이었다.
스승에 계획을 간파한 그는 그녀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하기로 한다.
작은 거짓말과 진실을 그녀에게 말을 했다.
-그~~그래 나 악마지. 그런데 난 악마도 될수도 있고 천사도 될수 있는 몸이라서....그건 너하기 달려지만~~~
"네!!!? 제가요???????"
'이 악마가 모래? 어디 개풀 뜨어 먹는 소리를 하는건지?'
그녀는 그의 말이 이해가 안갔다.
그래서 그녀는 그가 농담하는 것처럼 보여서 전혀 실례가 가지 않았다.
그는 계속해서 이해 안가는 말만 하고 있었다.
-그래. 니가.....
"............"
그녀는 어의가 없어서 말을 안했다.
그는 진지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미리 경고의 말을 했다.
-이제 부터 내가 하는말에 토달지 말고 끝까지 들어 주었으면 해!
중간에 끼어들면 내가 정말로 널 죽일지도 몰라 그러니 가만히 잠자코 듣기만 해!!!!
"네....."
'근데 딱봐도 나랑 동갑 아니면 내가 누나인것 처럼 보이는데 계속 반말을 하네....나이도 어린것이~~악마니까 내가 참는다. 얘기만 다 해봐라. 그때~~~'
-너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이 해???
"아니에요. 말씀 계속하세요. 악마님."
그녀는 자기 또래같이 생긴 그가 못 맞땅했지만 그가 악마었기에 자기에게 불이익을 줄까봐 말도 못하고 그에 말을 들어야만 했다.
아무런 대답없이 그저 그에 말이 다 끝날때까지 듣고 있어야만 했다.
그도 자기를 악마라고 부르는 그녀가 썩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는 그녀를 이해시키 위해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래. 우선 여기가 어디냐 하면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 있는 연옥의 세계지. 네가 왜 여기 있는냐 하면 너에 죄를 씻기 위해서 여기로 대리고 온거다
"무슨~~"
순간 싸늘한 기운이 느껴쪘다.
살기었다.
-음~~음! 내가 중간에 끊으면 어찌한다 했지??
"죄~죄~죄송해요."
'아~~ 씨~~~사벌해. 이래선 궁금한거 있어도 물어보기는 커넝 죽겠다. 무서워~~'
그녀는 엄청난 살기 때문에 순간 아찔 했다.
-궁금한거 있으면 내 얘기 다 끝나고 물어봐. 그땐 네가 말해도 되니까.
"네네네~~말씀 하세요~~다 하실때까지 잠자코 있겠나이다.~~"
그의 엄청난 기에 눌려서 그녀는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것 같았다.
-지금 비꼬는 건가????
"아니 아니에요!!! 비꼬다니요. 우째 제가 악마님을 비꼬겠습니까??
안 그래요!! 악! 마! 님!!!"
-우째 비꼬는것 같는데...아무튼 얘기 계속하지...근데 어디까지 얘기 했더라.너가 말을 끊어서 어디까지 얘기했는지 모르겠잖아.
"저의 죄를 씻으려 이세계로 대리고 왔다는 말까지 했어요."
-그래. 거기까지 말했지!
"네! 악! 마! 님!"
-으흠!!
'내가 또 잘못 했나?'
"계속 말씀하세요!"
-그래 계속하지.
"네! 악! 마! 님!"
-이게 말끝마다 악!마!님!이라고 하네 귀에 거쓸리네. 이것!~참~ 네가 자살할려고 학교옥상에서 뛰어내린 바람에 내가 널 이리로 대리고 왔지. 내가 널 죽기직전에 대리고 와서 지금 너란 존재는 죽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살아있다고도 볼수 없는 상태야.
".............."
-넌 여기서 선택을 해.
여기서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것도 아닌 체로 죄를 언제 씻을지 모를 이곳에서 살네?
아니면 나랑 이승에 내려가서 너의 죄를 씻기 위해 새로운 삶을 살네?
'죄를 씻기 위해 새로운 삶이라~ 모 나쁜거 같이 않네'
-그 대신 다시 이승으로 가는 데엔 조건이 있어.
"조~~"
그녀는 순간 말을 할뻔했다.
그의 눈치를 보았다.
다행이도 그녀가 말하려다 만것을 모른것 같았다.
그는 그녀에게 계속 말을 했다.
-네가 이때까지 살았던 기역을 모두 지운다는 조건이야. 그래야 너의 죄도 모두 사라지고 새롭게 출발 할 수가 있어.
"기역을요??!!"
-그리고 지금 나랑 너랑 한 얘기까지도 몽땅 다 기역에서 지워질거야.
"잠시 생각 좀 해보고요."
그녀는 잠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기역을 다 지운다.이때까지 내가 살아온 삶의 기역을 지운다하니 마음이 좀 그런네. 모 내가 얼마 살지 못 했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워던 기역도 있는데~~~ 아니지 지금 내가 왜 여기에 와있는지 생각하면 기역을 모두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는것 나쁘지 않을것 같네. 그리고 죄까지 사라지게 되는거잔아. 우선는 새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 좋긴한데 만약에 살다가 내기역이 다시 돌아오면 그때 어떻게 되는거지? 이 악마한데 물어봐야겠다'
-빨리 결정해. 난 기다리는것 딱질색이니까!
그녀는 살아생전의 기역을 잃은다는게 좀 찝찝했지만 나름 새로운 삶을 산다는게 좋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살아생전의 기역이 다시 돌아 올수 있을거란 생각도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을 그에게 묻기로 했다.
"저기 악마님 궁금한게 있어요"
-궁금한게 몬데?
"만약에 살다가 내 기역이 다시 돌아오면 그때 어떻게 되는거에요?"
그는 생각지도 그녀의 질문에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그녀가 말한데로 기역이 돌아오면 어떻게 되는거지? 아참 난감하네. 우선 우기고 보자. 기역이 돌아오면 그건 그때가서 해결하지 모.
그는 자기 죄를 씻기 위해 그녀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기기 시작했다.
-내~내가 천~~아니지 악마데 기역이 돌아오겠어? 만약 이건 정말 정말 만약에 모 이세상에 종말이 오기전까지는 안생길일이지만 정말 살다가 네기역이 돌아오면 그때 또 지워줄게. 난 악마니까 또 너의 기역을 지우는 일은 쉬운일이니까. 그러니 아무런 걱정말고 나랑 같이 이승으로 내려가자. 그리고 내가 너엎에서 지켜줄게. 그러니 안심하라고.
그녀는 그가 믿음이 가지 않았다.
'모 이래? 악마 맞아? 혹시 마음 천사 겉 모습만 악마로 변한건 아니겠지~ 내가 또 말도 안되는 상상하고 그치만 악마보다는 천사에 가까워 보인다 말이지 악마라면 지켜주겠다는 말은 하진 안을건데 어떻게 하지? 우선는 새로운 삶을 시작해봐? 그래. 이 악마같지 않은 이놈을 한번 믿어볼까나'
그녀는 우선 그를 믿어 보기려 하고 자기의 기역을 지우기로 한다.
"네 그렇게 할게요."
-그래. 잘 생각했어. 우선 이거 먹어.
그가 무엇을 내밀었다.
조금만한 알약같이 보었다.
-자. 이거 받아!
"이게 모죠?"
-너에 기역을 지우는 약.
'모 이래! 약으로 기역을 지워? 악마 맞아?'
그녀는 자기 생각을 그대로 그에게 말을 하려다가 그냥 의심에 눈초리 그를 보면서 약을 먹었다.
'모지? 날 의심하는걸까? 저 눈빛 마음에 안들어~ 어휴~ 이승으로 내려가기가 이렇게 힘이 들어선 두번 다시는 이런 일 안해! 못 하겠어. 정말로'
-그럼 같이 이승으로 갈까?
그는 그녀가 자길 의심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녀가 약을 먹자 마자 이승으로 내려갔다.
"네? 지금! ! ! ~~~으아아아앙아아야~~~!!!!!!"
-에필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