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연
그들은 이승으로 내려왔다.
처음엔 자기가 누군인지를 잘 몰랐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김차희란 이름을 가진 어여뿐 소녀로 이 곳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그는 지금 자기의 정체를 숨긴 체 이재민이란 거짓의 이름으로 그녀랑 같이 살고 있다.
이재민란 이름은 연옥에 있는 스승님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 같는 이름이다.
그는 진짜 자기의 이름은 모른다.
그도 살아생전의 기역이 없다.
그래서 그녀가 그의 이름을 묻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스승이 별명 처럼부르는 이름을 말했다.
처음엔 그녀가 잘 적응하지 못 하고 왜 자기의 기역이 없냐고 그에게 계속 물었다.
그래서 그는 그녀에게 거짓말로 사고로 기역상실증에 걸렸다고 그녀에게 둘려됐다.
그리고 차츰차츰 기역이 돌아 올거라고 안심을 시켰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안스려워지만 그는 그렇게 라도 해서 자기를 믿게 만들어야 했다.
그래야 그녀가 자기를 믿고 안전된 생활을 할수 있을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안전된 생활을 하기엔 너무 시간이 흘려 갔다.
그녀는 점차적으로 이 집에서의 생활을 잘 해 가고 있었다.
"차희야! 지각하겠어. 어서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가자."
"음~~조금만 더 한 5분만 더 잘네......."
"어서 일어나지 못해!!!!! 오늘 당번이라며 지금도 늦어서 어서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학교가자. 안그러면 나도 지각해서 너랑 같이 산다고 동네방네 다 소문 낼거야. 너랑 동거하는 사이라고 그럼~~"
"알~~알았어. 그것만는 참아주라~~아잉~~ 일어날게~~"
"이힛~~그럼 얼릉 씻고 와요~~달링~~~~~"
'이게 아침부터 애교를... 왜 이럴까?? 무섭게시리~~~~'
"알았어요~~"
"나 먼저 갈게. 그럼 이따 수업 끝나고 봐."
"응. 얼른 뒷마무리 하고 갈게."
"이러다 정말로 지각 하겠다. 자전거 타고 가야겠다."
그렇게 오늘도 무사히 그녀를 학교에 보내기를 성공 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각을 할까봐 안절부절 하였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가기 위해서 차비를 했다.
그렇게 차비를 맞친 그녀은 열심히 패달을 발아 되었다.
그도 지각을 안하기 위해 대충 그릇들을 물에 담겨두고 자기도 학교갈 차비를 했다.
"어휴~~이제 다 끝났네. 차희는 지금 학교에 잘 도착 했을러나 나도 이제 학교로 가볼까나. 지금 이 생활도 적응이 되어서 재미있긴 한데.......내가 여기로 온 목적는......."
'그녀를 운명을 바꿔 놓기 위해서이다.'
"자! 이제 차희가 있는 학교로 가볼까나?"
그는 자기가 여기에 온 목적을 다시 한번 대세 기면서 그녀의 학교로 향했다.
그녀는 지각은 면했지만 그녀의 친구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는 그녀가 교실에 오기만을 벼르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가 교실로 들어 왔다.
"나이스!!지각 안했다."
그녀는 다행이도 지각을 면했다.
하지만 그녀의 친구는 그녀를 째려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비꼬면서 말을 했다.
"차희양. 지금 지각 면했다고 좋아할때지요. 지각은 안했지만 당번일은요???????"
"미안 미안.... 내일은 내가 다할게...오늘만 봐주라. 앙앙~~아니 지금부터 내가 당번일 다할텐니 넌 쉬고 계세요~~~"
그녀는 친구에게 애교 썩인 말투로 친구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 이름은 김재영이다.
그녀가 기역을 잃은 후 부터 쭉 같이 붙어 다닌 친구었다.
그녀랑 그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유일하게 아는 친구었다.
그런 친구가 그녀는 무척 고맙게 생각 하고 있었다.
늘 곁에서 지켜봐준 친구라서 그녀는 그 친구에게는 모든지 다 해주고 싶었다.
오늘일도 그렇다.
자기의 몫까지 당번 일을 다 해준 친구에게 모든 다 해줄 기세였다.
"그래. 알았어. 봐준다."
"앗싸!!!! 이따 맛난거 쏠게!!"
"정말이지..그럼 비싼 거 먹어야지.ㅋㅋㅋㅋㅋ"
"맘데로 하셩잉~~~~지가 비싸봐 짜지..ㅋㅋㅋㅋㅋ"
"선생님이다."
그녀와 친구는 당번 일 때문에 애기를 나누고 있는데 때 맞침 종이 울렸다.
땡~땡 소리와 함께 선생님이 교실로 오고 있었다.
선생님은 교실 안으로 들어 왔는데 학생들이 수업준비를 안하고 있자 학생들에게 수업준비하라고 한다.
"어서 자리에 앉지 못해. 요것들 바라 어서 책펴."
"네~~"
그녀는 수업 맞치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친구랑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같이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으로 고고고~~"
"그래. 고고다~~~고고~~"
"나 이거랑 요거랑 이거사줘 잉~"
"그걸 다 먹게!!"
"응..응 다 먹을거야"
"그래. 오늘 내가 잘 못했으니 사준다"
"앗싸! 좋아라"
"너 그러다 돼지가 언니한다"
"이게~"
그녀랑 친구는 장난을 치면서 걸었다.
순간 친구는 어떤 놈과 부딪치고 만다.
"죄~~죄~죄송해요."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녀!! 앞을 똑바로 보고 걸어야 할거 아니야!!! 아침부터 재수없게~"
친구는 고개숙어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
하지만 놈은 그 진심 어린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놈과 싸우게 된다.
"이봐요~! 당신 말이 심하신것 같은데 사과를 하잖아요!!"
"심하면 어째 할 건데...."
"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하면 받아줘야지!!! 그게 사람의 도리지!!"
"사람??? 난 어디서 돼지가 와서 들이 막은 줄 알았는데......"
"말이면 다줄아냐?? 사과해!!!!!"
"내가 왜~~ 돼지라서 돼지라고 한것 뿐인데....."
"이게!!!!"
그녀는 분을 이기지 못해 결국 사고를 치고 만다.
그녀는 놈의 얼굴을 들이 받고야 만다.
"날 쳐!!! 내가 누군줄 알고"
"네가 누군데.....내가 알아야 해?"
"나 이학교 이사장 아들이야! 아들이라고~!!!!!!!!!!!!"
"그래서 모? 이사장 아들이면 더 모범을 보여야지 여자한데 막말이냐하고"
'이런 젠장 할!!!! 코에 피가~ 아씨!!! 여자한데 맞아서 코피가 다 나고 쪽팔리게'
"너 각오해! 내가 이 수모 꼭 갚는다!!!"
"네~~그러시던지 말던지~~"
놈은 그녀에게 맞아서 코피 보았다는게 쪽팔렸다.
그래서 그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놈은 그녀를 쉽게 놓아주지 안을것을 결심 한다.
자기를 학생들이 많은 곳 매점에서 그런 수모를 당한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녀를 어찌 길들릴까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김차희라! 날 때려서 코피를 나게 했다 이거지. 흐믓 재미있는 아이인걸....마침 학교생활 지겨웠는데 김차희 너 때문에 학교 다닐 맛 나겠는걸~~~각오해!!! 내가 널 어떻게 길들이는지 각오나 하는 게 좋을 거야'
"음 하하하하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놈의 똘마니들이 무슨 얘기를 들었지 급하게 그 놈에게 달려 왔다.
"무슨 일이야? 창기야!!! 코에 피가 누가 때렸어??.. 감히 누가 널 이지경을 만들어서. 내가 아이들 데리고 가서 아작을 내버릴까????"
"아니. 괜찮아. 그 아이는 내가 직접 해결해야 돼~ᄏᄏᄏᄏ"
"직접 창기 네가??????"
"그래. 내가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거든...."
"알았어. 너가 그리 말하면 간섭 안할게."
"학교생활이 재미 있을것 같아. 기대 되는걸 앞으로 학교생활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너가 이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 그 일 있고 난 뒤 처음 인것 같네."
"그때 일는 입밖에 꺼내지 말라고 했을텐데....."
"미~~미안...해~~"
"앞으로 두번 다시 입놀리면 그때 죽어버릴텐니까!!! 알았어!!!!!!!!!!"
"그~~그래~~ 다신 안 할께."
"알았으면 그만 꺼져!!!"
"그~그래~ 갈~~ 갈게"
'히히히히~~~ 두번 다신 그때 그 아이 처럼 널 놓치지 안을거야. 각오해!! 김차희'
"우선 아버지 부터 만나야겠어!"
놈은 자기를 그런 수모를 격게 된 것을 똘마니들에게 말을 안하고 자기가 쳐리하기로 한다.
친구는 그녀를 걱정을 했다.
"너 그러다 무슨 봉변 당할려고"
"괜찮아~괜찮아~~넌 다친데 없어?"
"지금 내 걱정할 때니?"
"아무튼 조심해 질 나쁜 아이로 소문이 자자해."
"알았어. 조심할게."
"수업 종 친다. 얼른 뛰자."
"응!"
그녀는 놈이 어떻게 해코짓을 하던 말던 상관 안 했다.
그녀의 주의엔 든든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그녀는 향상 든든 했다.
수업 완전히 끝났다.
그녀는 교내 친구들이랑 청소 준비 할려고 하는 순간에 놈이 다짜고짜 그녀에 반으로 찾아 왔다.
"차희야! 밖에서 널 찾는 사람이 있어. 나가봐"
'누가 날 찾지'
"알았어."
그녀는 누군가 싶어서 나가봤다.
놈이었다.
"안녕?"
"넌 아까 매점에서....."
"그래 나야 아까 매점에서 아니 됐고 이 말만 전하고 갈게. 넌 앞으로 내 거야!"
"이게 미쳐 나??어디서 뭘 잘 못 쳐드시고 오섰나 봐요. 못 들은 걸로 할 텐니 그만 꺼져주실네요. 당번이라서 할일 많컨든요"
"알았어. 그만 꺼져줄 테니 아니 내가 지금....아씨~~이런 게 아닌었는데 아무튼 넌 내 거니까 오늘부터 1이다."
놈은 그녀에게 고백을 했다.
놈도 창피했는지 급하게 나가다가 그만 문에 부디쳐서 넘어지고 만다.
쾅!
놈은 서둘러서 자기반으로 갔다.
"저 미친 놈이 모라고 하면서 나가지?!!"
"아씨 쪽팔려!"
그걸 본 그녀는 넘어져서 도망가는 모습이 참 미친 놈 같이 보었다.
어의가 없었다.
그런 미친 놈 때문에 그녀는 친구랑 어의없는 대화를 하게 된다.
"이 힛 너 좋겠다. 이사장 아드님께서 직접 찾아와서 고백도 하고 부럽다~부러워~"
"부러우면 네가 사귀던지"
"정말 그럼 내가 꼬서봐"
"아서라 저런 돌 아이 같는 놈을 꼬서 봐자 너만 힘들어"
"하긴 그래...ㅋㅋㅋㅋㅋㅋ"
"얼른 청소하고 집에 가자"
"그러자"
그녀는 미친 놈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녀는 그런 미친 놈 때문에 그가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있어다.
그는 교문에서 눈빠지게 그녀를 기다렸다.
'왜 이렇게 안 나오지? 무슨 일 생겼나?'
그렇게 생각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자전거를 끌고 오면서 친구랑 같이 걸어 오는 모습이 보였다.
"왜 이렇게 늦게 나와.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줄 알았네."
"아~글쎄~~차희가~~~"
"말하지 마라. 팍치니까"
"뭔데??그러지 말고 말해주라"
"아 그게 이사장 아들이 차희에게 고백했지롱~~~"
"차희! 김차희 그게 정말이야?"
"왜 그래? 난 고백받으면 안돼?"
"안되는건 아니지만 신기해서 너같이 선머슴 마를 좋아한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나도 인정"
"이것들이 사람을 가지고 놀고 있어"
"자세히 얘기해봐 재영아"
"그게 어찌 된 일이냐 하면"
"배 고프다. 빨리 집에 가서 밥 먹자. 아님 가다가 햄버거!"
"콜!"
"나도 콜! 앗싸 재희가 쏘는 걸로"
"그래 그래 알았어. 내가 쏠게. 가자 햄버거 가계로 햄버거가 날 부르네"
그는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다는게 믿기지가 안았다.
하지만 다음 날 그녀에게 다가 올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체 우리들은 햄버거 가계로 향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