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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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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02화 - 그놈과의 학교생활
작성일 : 17-06-14     조회 : 285     추천 : 0     분량 : 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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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 그놈과의 학교생활

 

 

 

 그들은 햄버거 가계에 도착 했다.

 그들은 종업원에 환영 인사를 받으면서 어느 자리에 안을지 이곳 저곳을 두리번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는 한 곳 마음에 드는 자리가 있어 그녀들을 그 곳으로 안내 했다.

 

 "어서 오세요."

 "내가 가서 주문 하고 올게.. 숙녀님들 여기 앉아 계세요!!"

 "네네네~~가만히 앉아 있을게요."

 "말투는 여전하네. 하긴 그 말투가 어디가겠느냐만....."

 "모라고 그랬어?"

 "아니 계산할 돈을 주서야지요. 차희양~~~"

 "돈!! 무슨 돈??"

 "차희가 쏜다며....."

 "내가 그랬나? 재영아 내가 그런 말 했어???"

 "아니 잘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

 "요것들이......그래 이번는 내가 산다."

 "그래 그래야지..어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강도가 따로 없네. 참자! 참자! 참는 자에겐 복이 오나니......"

 "안가고 모해?"

 "간다~간다고~~ㅜㅜ"

 

 그는 날강도 따로 없는 그녀들의 등살에 떠밀어서 주문을 하기 위해서 종업원 한데로 갔다.

 주문을 하고 그는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다.

 5분뒤 기다리던 음식을 그녀들에게로 가져 갔다.

 

 "왔어! 맛있겠다. 히히~~"

 "재민아 얼른 앉아. 우리 식기전에 빨리 먹자."

 "너희들은 음식만 눈에 들어 오지. 이거 내가 사온거다"

 "그래. 그래 네가 사온거 안다고 그러니 너무 생색 내지 말고 어서 앉아서 드세요~~물주님"

 "어~~그래 어서 앉아서 드세요~~물! 주! 님!"

 "네네네 ~~~ 이 물주님은 이거 다 혼자 먹을렵니다"

 "ㅡㅡ 모야! 진짜로 그럴거야?"

 "설마 재민이가 차희 너라면 모를까? 이힛"

 "재영이 너~~~치 흥이다! 흥!"

 "왜들 그래. 내가 잘 못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봐. 재민이가 먼저 꼬리 내린다고 했지?"

 "그래. 그래~~ 내가 졌다. 내가 차희 널 어찌 당하겠어!"

 "요것들이 날 가지고 놀았겠다~"

 "미안. 미안 ㅋㅋ"

 "ㅋ ㅋ 나도 미안 너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만 장난을 치고 말았네"

 "치! 다시 사주나 봐라~~"

 "그때 우리끼리 와서 먹지. 안 그래! 재영아"

 "엉. 엉 그러자. 우리끼리 와서 먹지 모~ 이힛~~"

 "내가 너희들을 어찌 당하겠노. 내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그러게 어디서 까부시나요?"

 "네네네 ~~~ 잘못 했으니 빨리 드세요. 다 식겠네요"

 "그래. 어서 먹자"

 

 그녀들은 그를 한순간에 바보를 만들어 버렸다.

 그는 그런 그녀들의 장난을 다 받아주었다.

 그렇게 수다 떨면서 음식을 다 먹었다.

 다 먹고 뒷정리도 그가 하고 햄버거 가계를 나섰다.

 그리고 그들은 집으로 향했다.

 

 "잘 먹었다. 재민이 덕분에 집에서 혼자 저녁 안 먹어도 되겠다."

 "왜! 혼자야!!!"

 "오늘 부모님 일이 늦게 퇴근하서."

 "그래. 몇시쯤 퇴근 하시는데...."

 "새벽이나 되어서 집에 오시걸... 아마도..."

 "그럼 집에 혼자 있겠다."

 "그렇치 모."

 "그럼 우리집에 갈네?"

 "너희집에!!!!!"

 "응! 우리집에서 놀다가 자고 가도 되고...."

 '헐!!ㅠㅠㅠㅠㅠㅠ 집에서 놀다가라니 심지어 자고 가라고....'

 "아니야!! 집에 가서 할 일도 있고....그리고 둘만의 시간을 방해하면 안 되잖아."

 "헐~~몬소리야~~~둘만에 시간~~~"

 "그럼 나간다~~뜨거운 밤 보내.....ㅋㅋㅋㅋ"

 "야~~재영아!!!!!!!!!!!!!!"

 '눈치는 있는 아이군'

 

 "자! 우리도 가지..."

 "그~~그래..."

 

 '갑자기 분위기가 어색 저 버렸네. 재영이가 쓸데없는 소리해서....'

 

 그렇게 친구랑 헤어지고 난뒤 분위가 묘하게 흘렸다.

 그래서 그는 그녀에게 시시한 농담을 하게 된다.

 

 "뭘 그리 골똘이 생각해?? 혹시 뜨거운 밤을 생각하는 건 아니지"

 "모시라~~네가 정년 내손에서 죽고 싶는냐????"

 "아니. 소자 어찌 죽이실라고요"

 "그래 어찌 죽일까 고민 좀 해봐야겠네~~~"

 "푸~하하하하~~"

 "모가 그리 웃겨??"

 "그냥 웃음이 나오네...헤헤~~"

 "너랑 웃으면서 걷다 보니 집에 다왔네. 얼른 들어가자."

 "그래."

 

 '그렇게 웃어....웃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늘 그렇게 웃어'

 

 그녀는 그가 왜 웃지를 이해가 안갔지만 그의 웃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그 놈은 서둘려서 집으로 향했다.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도착 하자 마자 아버질 찾기 시작했다.

 

 "도련님 오섰어요."

 "아버진?"

 "서재에 계세요."

 "서재?"

 "도련님 잠시만~~"

 

 무엇이 그리도 급했는지 그 놈은 노크도 하지 안은 체 문을 벌컥 열었다.

 아버지는 노여워 하셨다.

 

 "아~~아버지 드릴~~"

 "이 녀석이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

 "누가 와 있네요!"

 

 아버지는 비서와 함께 있었다.

 비서는 그 놈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서둘려서 자리를 피해 주었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사장님"

 "그래. 내일 회사 가서 마자 하고."

 "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그 놈은 다짜고짜 쳐들어와서는 아버지께 부탁 하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그 놈의 부탁이 무엇인지 한번 들어 보기 했다.

 

 "무슨 일데 숨이 넘어가도록 날 찾아?"

 "아버지에게 부탁드릴게 있었어요"

 "부탁???무슨 부탁이진 함 들어나 볼까? 얘기 해봐. 아드님~~~~"

 "사실 제가 관심가겠금 하는 여학생이 있어요"

 "그래???누가 우리 아들의 마음을 훔쳤을까???"

 "마음을 훔치다니요. 그냥 관심이 가는 정도~~~~"

 "그래. 그 아이가 누군데???"

 "김차희라고 2학년1반에 있어요"

 "그래서???"

 "그 애가 있는 반으로 옮겨주세요"

 "그 애 반으로~~~"

 "네! 아버지 제발 부탁드려요. 네! 아버지!"

 "알았다. 잠시만 기다려 봐"

 

 놈의 부탁이 먼지 어디론가 전화를 거서서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럼 그렇게 좀 해주게..."

 

 아버지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서서 놈의 부탁대로 그녀의 반으로 옮겨 주라고 하는 통화 내용이었다.

 아버지는 전화 통화를 끊고 아버지가 놈에게 말을 했다.

 

 "아들 내일부터 그 애 반으로 가면 돼."

 "네. 부탁드려 주서서 감사해요. 아버지!"

 "그래. 그 애 반으로 가면 무엇을 할 생각이지?"

 "그건 앞으로 생각 해볼이라서"

 "음~~ 그렇구나. 알았다. 더 볼 일 없으면 그만 나가봐. 할 일이 남아서 말이지"

 "네. 아버지 오늘 일 정말 감사해요"

 "그래~~~그래"

 

 

 '앗싸!!! 김차희 놀라 거다.. 히히히~~ 내일이 기다리지는 군... 과연 차희가 어떤 반응 보일까??? 무척 기대되는걸~~~'

 

 

 놈은 다음날 학교에 가면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할 마음으로 한껏 부풀어 올랐다.

 드디어 다음날이 밝았다.

 놈은 그녀를 놀라게 할 작전을 새위기 시작했다.

 

 "우선 김차희가 내거인걸 반 아이들에게 확실이 각인 시켜야해"

 

 '그래 그럼 되겠다. 이힛~~'

 

 

 ​-김차희! 넌 내거야!!! 나 차창기꺼야!!!!

 

 '이렇게 해 놓으면 모두 다 알겠지. 그리고 여기서 숨어서 깜짝 놀라게 해야지. 헤헤'

 

 그 놈은 칠판에 다가 자기 이름 크게 적어 놓고 부품기대 감으로 학생들이 잘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그녀가 교실로 들어 오길 기다렸다.

 한 참 후 그녀가 교실안으로 들어와서 친구랑 애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의 친구가 안색이 안좋아 보였다.

 그래서 그녀는 무슨 일 있는가 싶어서 친구에게 물었다.

 

 "아침부터 무슨일이야!뭔 일 있어? 재영아!"

 "그게 저거 봐"

 "왜 칠판에 모가 있어?"

 "..........."

 "이게 모야? 누가 이런 장난을 쳐!!잡히면 죽는다. 그런데 차창기가 누구지??우리반에 차창기란 놈 있었나?"

 "아니 처음 듣는 이름인데....혹시..."

 "혹시 모 재영아~아는 사람??"

 "어제 그 이사장 아들!"

 "어제.....생각났다. 그 돌 아이!!!"

 "어... 그 돌 아이~~"

 

 '모 돌 아이~~~'

 

 그 놈은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순간 자기 자신을 돌 아이로 비유해서 자기도 모르게 숨어 있던 곳에서 팍 차고 나와 버렸다.

 쾅!

 순간 그녀의 반 모두가 놀랐다.

 놀라는것도 순간이었다.

 그녀는 왜 자기네 반에 그 놈이 숨어 있었는지 의심을 품었다.

 

 "어머 깜짝이야! 우리반도 아니면서 여기에 모 하시나요? 이 돌 아이야!!!"

 "모 돌 아이~~~그게 너 보고 싶어서 왔지. 아참 이게 아니지~~ 내가 왜 돌 아이야???"

 "돌 아이 보고 돌 아이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

 "아잉~~나보고 돌 아이라고 하지마. 앞으로 같은 반에서 지내야 하는데... 서방님 보고 돌 아이 라고 하면 안돼죠."

 "이게 무슨 자다가 똥물 맞는 소리하고 있어? 어째서 네가 우리반인데...."

 "내가 이사장 아들이란 사실은 알지! 아버지한데 부탁 했지 자기 너네반으로 옮겨 달라고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해... 자기~~~~"

 "자기~~웃기는 소리 말고 당장 니 내반으로 가~ 돌 아이야~~"

 "안가~아니 못가~~"

 

 놈이랑 그녀는 옥신각신 싸웠다.

 서로 팽팽하게 의견을 내세우면서 싸우고 있는데 수업 종치는 소리가 들렸다.

 땡! 땡!

 

 "수업 종 쳐어. 어서 자리에 가서 앉자. 선생님 오시기 전에 자기야~"

 "그 놈에 자기란 소리 하지 말고 그만 니 내 별로 돌아가라~~이 돌 아이야!!!"

 "싫어. 못 가~"

 

 "애들아 쌤 오신다!!!"

 

 선생님이 교실안 으로 들어 왔는데도 그들은 역시 팽팽하게 싸우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선생님는 언잖아섰는지 그들에게 소리 치섰다.

 

 "너희들 거기서 모해!! 어서 자리에 앉지 않고..."

 

 그녀은 선생님의 고암소리에 안랑곳 하지 안고 그 놈이 왜 여기 있는지를 선생님께 물었다.

 선생님도 이 상황이 너무 어의가 없었는지 비꼬는 말투로 대답을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질문요."

 "그래 무슨 질문?"

 "이~돌~ 아니 이 애 우리반 맞아요?"

 "그래 맞다. 오늘 부터 우리반이다. 빽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우리반에 들어 오게 됐다. 그리고 자리는 김차희 엎에 안도록..."

 "네!!! 선생님 지금 무슨 말씀을~~~"

 "그게 그것도 빽이 넘 좋아서~~"

 "히히히히"

 "그럼 수업 시작하게 빨리 자리에 안도록~~~"

 ​

 '헐~~~ 내가 무슨 잘 못을 크게 했다고 내게 이런 벌을 내리시나요?ㅠㅠㅠㅠㅠㅠ'

 

 그녀는 자기가 왜 이런 상황에 쳐했는지 이해가 안갔다.

 하지만 놈은 이 상황을 즐겁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음 하하 하하~~내가 널 꼭 내 거로 만들고 말 거야. 너 같이 다루기 싶진 않은 사람을 내거로 만드는거 그거야 말로 정말 기분 좋은 일이야!'

 ​

 "앞으로 잘 지내봐요~~자기~~"

 "................"

 

 

 '지옥 같은 날들이 되겠네...이 돌 아이 같은 놈을 어찌하면 좋치?'

 

 그녀은 앞으로 놈이랑 같은 반에서 보내야하는 자기 자신에게 한탄했다.

 그녀은 안랑곳 하지 안고 놈을 어찌할까를 고민에 빠진다.

 

 

 

 -3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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