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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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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03화 - 공개연애
작성일 : 17-06-15     조회 : 267     추천 : 0     분량 : 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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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공개연애

 

 그렇게 놈과의 첫 수업이 끝났다.

 그녀는 놈이랑 수업을 같이 들어야 하는것에 짜증이 나 있었다.

 

 

 '수업시간 내내 나만 보고 있어서.... 완전 부담 백배 아씨! 몬 수를 내야지 이러다가 제명에 못 죽겠어.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놈은 그녀가 자기 때문에 짜증이 나 있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자기야! 우리 매점 가지 안을네?"

 "내가 왜 너랑 매점을 가야 해!"

 "그거야 넌 내 마누라니까 내가 챙겨야지 누구 챙겨! 안 그래! 자기야~~~"

 "완전 소름 저리 안 꺼져?"

 "싫은데 자기 엎에 딱 달라부터 있을건데...."

 

 그녀는 놈에게 싫은 내색을 마구 냈다.

 놈은 안랑곳 하지 않고 마구 좋아하는 티를 내고 있는데 친구가 그녀에게 와서 말을 걸었다.

 

 "흠~흠~~~저기 밖에 누가 찾아왔는데 차희야!"

 "그래. 알았어."

 

 '또 누구지? 아~씨~~~ 생각하지 말자.'

 

 그녀는 또 놈과 비슷한 분류에 사람이 자길 찾아 왔을까 조마조마 한 마음으로 교실밖으로 나왔다.

 다행이도 그었다.

 

 "차희야!"

 "넌 또 우리반에 왔어?"

 "또라니 오늘 처음인데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여긴 온 용건이나 말해!"

 "그게 말이야 수학책 빌려달라고 깜빡하고 책을 놓고 왔네."

 "너 같이 꼼꼼한 사람이 뭘 놓고 다닌다는게 신기하네."

 "이힛 나도 사람이라고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도 있고 모하나 두고 다닐수도 있지 모"

 "난 니가 사람인 줄 몰랐네. 사람이었어?"

 "그럼 몬 줄알았는데 사람이 아니면"

 "악마!"

 

 '애가 뭘 알고 날 악마로 생각 하는건지. 아니겠지'

 

 "헐! 내가 어디봐서 악마로 보이냐?"

 "넌 자기 자신을 너무 몰라."

 

 '역시 기역 못 하는게 맞네~~'

 

 그가 그녀에게 자기가 악마로 보여진것을 기역해 냈는지 의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착각이었다는걸 알고 안도 한다.

 

 "내만큼 내자신을 잘 아는 사람 없다고 보는데...."

 "말이냐 못 하면 새내 ㅅㄲ가 여자한데 한마디도 안질려고 하네 ㅠㅠㅠㅠㅠㅠ."

 "모라 그랬어?"

 "잠시 기다릴라고 책 갔다 준다고....."

 "알았어. 여기서 기다릴게. 얼른 와."

 

 그는 그렇게 안심을 하고 있는데 놈이 와서 그에게 시비를 건다.

 

 "야! 거기!!"

 "왜!! 사람을 툭툭 치고 날이야!!!"

 "너 몬데 남의 마누라 한데 직접되?"

 "마누라?? 누가 차희가 너 마누라 라고 아~~~ 그 이사장인가 모시기 아들이 너구나"

 "거기 까지 알았으면 우리 둘사이 말 안해도 알지!"

 "그~~그~래"

 

 그는 그녀가 매서운 눈으로 꼭 누군가를 잡기 위해서 다가오것을 보았다.

 살기가 느껴져 그는 본능적으로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그런데 놈은 그녀의 살기가 안 느껴져는 계속 그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 해됬다.

 그녀는 정신 차리게 놈의 뒷통수를 쳤다.

 그 순간 놈은 뒤돌아보고 그녀인것을 알고 바로 꼬리를 내렸다.

 

 "누구야! 감히 내가 누군줄 알고 뒷통수를 쳐!!"

 "야!! 돌 아이 애 앞에서 무슨소리 짓꺼리고 있어??"

 "우리 자기었쪄여~그게 이 놈이 우리 자기한데 작업거는 같아서 내가 혼내주고 있었지."

 "자 여기 수학책! 여기서 이 딴 놈 말 듣지 말고 얼른 너도 니 네 반으로 가. 귀 버리니까"

 "........."

 "자기는 사람을 면상에 대놓고 그런 말을 행~~~ 사람 무한하게 시리~~~"

 "얼른 가야겠다. 이 책은 나중에 집에서 그럼 나 간다."

 

 '저 ㅅㄲ가 안할 말 못 할을 하고 가네. 이런 젠장~~'

 

 그도 그런 놈이 보기 싫었는지 아님 그녀가 그 놈에게 거리감 없이 대하는 태도에 질투가 났는지 그가 그녀랑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그 놈에 눈치를 주었다.

 그것을 알아 들은 놈은 그녀에게 다짜고짜 어찌 된일라면 따지고 들었다.

 그녀는 놈에 따지고 대드는데도 안랑곳 하지 않고 대충 얼어무렸다.

 

 "자기야 집? 누구 집? 설마 저 놈집은 아니지?"

 "저 놈 집이 맞다면 어쩌건데......"

 "저 놈이랑 무슨 사이인데 어어어어~~~~~~ 말 쫌 해줘잉~~~안그러면 내가 알아봐 저 놈을"

 "알아보던지 말던지 니 마음데로 하세요. 난 이만 들어갈네"

 

 '설마 진짜로 알아 보는건 아니겠지 왠지 걱정 되네 아씨 어쩌지 뒷조사 하면 재민이랑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될지도'

 

 "같이 들어가!"

 

 그녀는 사실을 발켜질까봐 노심초사 했다.

 그녀의 마음도 모르고 놈은 그의 정체를 알아낼려고 자기 똘마니들을 학교옥상으로 불렸다.

 

 "창기야! 왜 우리들 불렀어. 설마 우리랑 떨어져 있으니까 보고 싶어서 불렸어."

 "이것들이 난 우리 달링 밖에 안보이거든!"

 "달링! 누가 달링인데?"

 "안가르쳐 줄거다. 그것보다 사람 하나 신상 털어봐."

 "누구를?"

 "우리반에 김차희란 아이가 있는데 그 애 주변에 남자가 있는지 함 알아봐!"

 "거야 어렵지 않지. 근데 그 아이가 달링?"

 "그건 너가 알봐 아니고 알아 보라고 한것 만 잘 알아 보라고...."

 "그래. ㅋㅋㅋㅋㅋ 맞구나."

 "한대 주 터지고 갈네? 그냥 갈네?"

 "그냥 갈게. 야들아 가자."

 

 "그 놈은 대채 누구길네 우리 자기랑 친하게 보이는건데.....대개 신경 쓰이네. 모 알아 보라고 했으니까 둘 사이 관계를 조만간 알게 되겠지~"

 

 놈은 똘마니들에게 일거리 주고 자릴 떠다.

 

 

 그들은 수업 맞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 었다.

 그녀는 맥 없이 집으로 가는 길을 걸어갔다.

 

 "차희야 요즘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혹시 그 놈이 괴롭혀? 내가 혼내줄까?"

 "아니야. 내가 해결해야 돼."

 "혼자서? 혼자서 안되겠으면 지원 요청해 나랑 재영랑 달려갈게~~~~"

 "알았어. 혼자서 해결 안되면 그때 요청할게요~~~~"

 "그럼 집으로 들어갈까요? 달링~~~"

 "너까지~~~~ㅠㅠㅠㅠㅠㅠ 제발 그 달링이란 소리 안하면 안돼?"

 "나 말고 누가 달링이라고 하는데~~~~앙~~~ 그 놈 그래?"

 "아니 됐어. 집이나 들어가자고...."

 "어~~~잠시만"

 

 '누구지? 누가 우리 지켜보는것 같았는데....내가 잘 못 봤나?'

 

 "왜 그래! 누가 있기라도 해?"

 "아니야. 잘 못 봐나봐. 그럼 들어가자. 배고프다. 들어가서 밥 먹자."

 "어. 그래"

 

 '설마 아니겠지!'

 

 누가 자기들 따라 왔게냐면서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

 

 

 놈에 똘마니들이 그를 미행을 했다.

 미행한 사실을 놈에게 보고 했다.

 

 "그래. 알아봐어?"

 "어. 근데 알아보라고 한 김차희 아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미행을 했는데 그게 남학생이랑 집에 같이 들어가더라. 그것도 우리반 아이"

 "우리반? 내가 월래 있던 반?"

 "어. 그게 우리반 이었더라고 것도 우리학교에서 전교 1등 하는 이재민. 너도 알지 안았어? 근데 왜 김차희랑 같이 사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그 딴 놈을 알 이유가 있어? 이만 되어. 이제부터 내가 알아서 할께."

 "그럼 잘 해봐.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ㅋㅋ ㅋ ㅋㅋ "

 "이것들이 시작도 하기전에 촛를 쳐놓네~ 그럼 이걸 약점으로 삼아서 널 내 거으로 만들면 되겠다."

 "약점? 몰로??"

 "모르면 되어. 수고했어. 그만 가"

 "그래. 가자."

 

 놈은 그녀의 약점을 드디어 잡았고 너무 좋아했다.

 그러나 그 약점을 이용 하려 한다.

 

 "자기야 있다 방과후에 옥상으로 와 할 말이 있어"

 "여기서 말해! 옥상으로 불려서 뭔 짓을 할지 내가 알게 모냐고"

 "그래 그럼 2학년 3반 재민이랑 동거~~~~"

 

 그녀는 본능적으로 놈의 입을 틀어 막았다.

 

 "이게 어디서 뭘 주어 들어 길네~~ 이런 망할 ㅡㅡ 그래 있다 방과후 옥상에서 봐!"

 "엉~~~ 자기 이따 봐잉~~~~"

 

 "어휴~~~ 저 걸 죽여?살려? 근데 이 사실은 나랑 재민이 재영이 이렇게 셋밖에 모르는 일인데.... 설마 재영이가 아니야 아닐거야 의심부터 하지 말자 우선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봐야겠어"

 

 

 그녀는 놈과 협상하기 위해서 학교 옥상으로 갔다.

 얄미운 놈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 왔어!"

 "그 사실 어떻게 알았어?"

 "모가 그리 급해! 천천히 말해도 되잖아~~~"

 "너랑 단둘이는 일분 일초라도 같이 있기 싫어서 말이지 어떻게 알았는지 그건만 말해주고 꺼져줄네!"

 "그게 중요한게 아닐건데 지금.... 내가 입만 함부로 놀리면 우리 자기 어떻게 될까?"

 "그걸로 날 협박해! 이 쓰레기 같는 놈아!"

 "지금 날 자극해서 안좋을텐데.... 내가 어떻게 소문 낼 몰라"

 "그래 원하는게 모야!"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자기랑 공개연애"

 "공개연애?!!!! ! 그딴 걸 왜 해야하는데..... "

 "그거야 내가 우리 자기 약점을 잡았으니까...."

 "그래 알았어 공개연애 해. 하기 전에 단 조건 있어."

 "조건? 그래 말해봐. 조건이란게 몬지...."

 "나랑 재민이랑 한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입밖으로 내지 않게 다는거 그건만 약속 해줘...."

 "그게 조건이야? 알았어. 나 보기보다 입 묵어~~"

 "그렇게 안보이는데 대개 입싸게 보이는데....."

 "헐 어찌 알았지! 내가 입싸걸 히히히 농담이고 못 믿겠으면 계약서라도 쓸까?"

 "그래. 계약서 그거 좋은 생각인데 돌 아이 머리에도 가끔은 쓸만한 생각을 하네. 참 잘했어요. 돌!아이!"

 "나 잘했지~~근데 언제까지 날 돌 아이로 부를건데 이제 공개연애도 할건데 남들이 모라하겠어."

 "그건 계약서 쓰고 난 다음에 이름불려줄게"

 "정말? 그러지말고 자기라고 불려주면 안되?"

 "돌 아이로 계속 부른다"

 "아니 아니 이름도 괜찮네 이름으로 불려"

 

 '누가 누굴 길들이고 있는건지 내가 이러다가 아니지 정신 차리자! 차창기! 차희를 길들려지~~~'

 

 "아참! 한가지 더"

 "한가지 더?????? 한개나 두개나 거기서 거기지 모. 말해봐. 한가지 더란게 모지?"

 "그게 재민에게는 돌 아이!!너 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면 해"

 "뭘 내가 몰라하는데...."

 "이게 돌 아이가 아니고 돌 대가리네. 이런 놈이랑 무슨 연애를 하겠다고...."

 "어?"

 "나랑 재민이랑 살고 있다는 사실을 너가 알고 있잖아 그 알고 있는 사실을 내주의 사람들 몰랐으면 한다고~~특히 재민이랑 재영이는 몰랐으면 좋겠어"

 "아~~그런 말이었어! 알았어."

 

 

 '어휴~~~갑갑하다 갑갑해. 이런 녀석을 뭘 믿고 우선 계약서를 믿을수 밖에 잘 부탁한다. 계약서야!!!!!'

 

 "그럼 계약서 써로 가볼까나~~~"

 

 그렇게 협상에 성공 한다.

 

 

 -4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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