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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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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13화 - 그녀의 찌겨진 기역에 조각들
작성일 : 17-06-26     조회 : 273     추천 : 0     분량 : 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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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 - 그녀의 찌겨진 기역에 조각들

 

 

 그 놈은 그녀를 응급실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을 다급히 불렸다.

 

 "여기요! 여기 사람이 쓰러져어요! 여기 좀 봐주세요! 네!"

 

 그 놈은 정신이 없었다.

 그 놈은 응급실에서 난동피우기 시작했다.

 

 "아씨! ㅆㅂ 여기 사람이 쓰러졌다고 야! 여기 선생 빨리 와서 봐란 말이야!"

 

 그 놈은 그녀 때문에 완전 반미쳐 있는 상태었다.

 보다 못한 그가 그 놈을 한대 때렸다.

 그 놈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그를 보았다.

 그 놈의 눈엔 눈물이 고여있었다.

 그런 그는 침착하게 그 놈에게 말을 했다.

 

 "창기야. 차희는 괜찮을거야. 잠시 어떤 층격에 의해 잠시 기절 한 상태니 곳 깨어 날거야. 그러니 진정하고 의사선생님 오실때까지 잠시만 기다리자. 우리"

 

 그 놈은 그에 말에 수순의 응했다.

 그리고 그 놈은 그가 말했던것 중에 자기때문에 그녀가 쓰러진것 같아서 자책을 한다.

 

 '설마 내 행동 때문에 차희가 쓰러진건가?'

 

 그는 그 놈의 행동이 참 눈에 거쓸렸다.

 

 '아까 창기가 차희에게 강제로 키스를 해버린 바람에 기역이 난거라면. 어런 젠장!

 

 그는 완전 팩닉상태었다.

 

 '어쩌지? 어쩌담. 다시 약을 매겨? 아니야. 혹시 깨어나면 기역을 못 할지도 모르잖아. 그러니 깨어날때 우선 기다려보자. 아니야 정말로 기역이 돌아와서 비명을 지른거라면. 아씨! ㅆㅂ'

 

 그가 머리가 깨지도록 생각하고 있는 순간 그녀가 깨어났다.

 깨어난 그녀를 보고 그 놈이 그녀에게 한걸음에 달려왔다.

 

 "너 정신이 들어? 괜찮아?"

 "........"

 

 그녀는 그 놈의 얼굴이 눈에 제일 들어 왔다.

 순간 그 놈을 보고 비명을 질렸다.

 

 "악! 너 모야! 얼굴 치워~"

 "다행이다. 깨어나서"

 "깨어나? 무슨 일었어?"

 "그게~~"

 

 그가 그 놈이 말하기 전에 입을 막았다.

 

 "이게 무슨 짓이야! 재민아!"

 

 그 놈이 그에게 화를 냈다.

 그는 그 놈이 그녀에게 잃어던 기역이 떠올리까봐 선수 친다.

 

 "아니야. 그냥 잠시 기절했던거야. 아마도 우리 때문에 신경을 너무 써서 잠시 쓰러진것 뿐니까 이 놈에 말 신경 쓰지마. 차희야!"

 "그래? 하긴 너희들이 좀 나를 놀라게 해야 말이지"

 "그럼 잠쉬 누워있다가 집에 가. 난 이 놈 대리고 병실로 갈게"

 "그럼 그래. 나 좀 뉘었다 집에 갈게. 아직 좀 어지렵고 그래"

 

 그녀가 어지렵다는 말에 그 놈은 큰일인듯 난듯이 말을 한다.

 

 "어지려워? 자기도 입원해라. 내가 엎에서 간호 해줄게 잉~~~"

 

 그녀는 더 어지려운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는 그냥 이불을 뒤집어 쓰고 뉘어 버렸다.

 그런 그녀를 보고 그는 막문간에로 그 놈을 끓고 병실로 갔다.

 그 놈은 끝까지 그녀 엎에 있겠다고 발부등을 쳐지만 그가 억지로 끊고 나왔다.

 그 놈은 끓려 나오는 순간까지 그녀에게 말을 했다.

 

 "자기야! 더 어지려거나 하면 바로 입원해~~~자기~~~"

 

 그녀는 그런 모습에 더 진덜너미가 났다.

 

 '너만 없으면 난 괜찮을 것 같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잠시 눈을 붙였다.

 

 -지금 이상황은 모지?

 나 꿈을 꾸고 있는건가?

 

 그녀는 꿈을 꾸고 있었다.

 꿈에서 그녀는 어떤 놈들에게 자기자신이 농간당하는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마! 제발 그러지마! 제발~~~~악~~~~

 

 그녀는 시은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너무 생생해. 이런 젠장~~근데 왜 창기랑 재영이가 꿈에서 나한데 그런 짓을 하지?'

 

 그녀는 꿈에서 나온 친구가 자기한데 그런짓을 할 이유가 없다면서 꿈은 꿈일 뿐일거라면서 더이상 꿈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그래. 집에 가자. 집에가서 쉬면 괜찮을 거야'

 

 그러면서 그녀는 집으로 갔다.

 

 한편 그 놈은 그녀가 신경이 쓰여서 안절부절 좌불안석 이었다.

 

 "이게다. 너 때문에 이야! 너가 방해만 안했으면 차희 엎에 있었을건데 너 때문이야! 지금이라도 가봐? 안되겠어. 가봐야겠어"

 

 그런 놈을 그가 붙잡았다.

 그리고 그 놈에게 한소리 한다.

 

 "창기야! 우리 때문에 쓰려진 차희를 꼭 그렇게 까지 괴롭혀야겠어?"

 "모 괴롭혀? 네가 뭘 안고 그래?"

 

 그런 모습을 보고 보스가 그 놈편을 들어준다.

 

 "좋아하는 사람이 쓰려져는데 가만 있을 놈이 어디 있어? 가게 놔도~~"

 

 그 놈은 보스가 자기편을 들어주는게 찝찝했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그녀에게 갈수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보스가 말한거에 더 붙여서 그에게 말도 못 붙이게 만들었다.

 그런 모습에 그는 그 놈을 그녀에게 가게 놔둘수밖에 없었다.

 

 "그래. 가라 가. 그대신 나도 간다"

 "넌 또 왜? 혹시 너도 차희 좋아해?"

 "이게 무슨 자다가 날벼락 맞을 말을 해?"

 "그럼 무슨 이유로 따라겠다는건데"

 "거야 네가 차희에게 무슨 짓 할바봐서 감시 차원으로 가겠다는거지. 아까도~~"

 "아까도 라니 너 봐어? 내가 차희에게 키스한거"

 

 그 놈도 아차 싶었는지 순간 병실을 돌아봤다.

 보스의 눈이 부글부글 따올라 있었다.

 그리고 보스는 그 놈을 얼굴을 딱 보고 말을 했다.

 

 "나도 같이 간다"

 

 그 놈은 순간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아씨! 너까지 ㅆㅂ 안가! 안가고 만다. 젠장~"

 

 순간 그 놈에 머리에서 반짝 하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이힛~ 폰이 있었지! 전화하면 되지. 왜 지금에서 떠올랐지. 나 어쩔수 없는 바보가봐'

 

 바로 실천을 옮기기 위해서 병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랑 보스가 붙잡았다.

 

 "너 어디가? 차희한데 가지?"

 "그럼 나도 간다"

 "이것들이 정말 화장실간다. 화장실!!!"

 "그래. 그럼 같이 가"

 "그럼 나도 같이 간다"

 "정말?"

 

 그 놈은 그들이 따라 오던지 말던지 병실 문을 박차고 나갔다.

 

 "이런 염병 할것들~"

 

 그 놈은 화장실 갔다.

 그들은 화장실로 들어 간 놈을 나올때까지 화장실 밖에서 기다렸다.

 그 놈은 얼른 화장실로 들어가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집에서 폰을 받았다.

 

 "자기야! 몸은 좀 어때?"

 

 '모야! 아씨~~ 그냥 끊어?'

 

 그녀는 달갑지 안는 목소리가 들려 끊을려고 했다.

 그래도 자기를 생각해서 전화를 한거이라서 대답정도는 해주었다.

 

 "어. 괜찮아져서 지금 집이야"

 "그래. 다행이네. 괜찮고 하니 그럼 집에서 푹쉬어. 여기 올 생각말고 그럼 끊다"

 "어"

 

 '이게 왠일이지 수순히 자기할만 하고 끊고'

 

 그녀는 그런 놈이 신기 하면서도 이제 사람이 되었구나 생각을 했다.

 놈은 얼른 전화를 끊고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역시나 그들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놈이 나오자 기다린듯이 물었다.

 

 "왜 이렇게 늦게 나와?"

 "화장실에서 무슨 짓 했어?"

 "볼일 봐다. 내가 내 볼일 보는데 보태준거 있어?"

 

 그러면서 손을 그들에게 막 닦았다.

 놈은 그들에게 복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나 오줌 묻는 손이지롱"

 

 그들은 놈을 잡아 먹겠다는 듯이 놈에게 달려갔다.

 그들은 놈을 잡았다.

 그리고 바로 응징을 했다.

 

 "ㅆㅂㅅㄲ 어디서 더려운 손을 닦아!"

 "너도 당해봐라"

 

 그들은 서로 엉키고 설커서 서로 자기 옷들을 서로 남에게 묻이겠다고 성화었다.

 화장실을 지나가던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저 아저씨들 서로 왜 저렇게 싸워?"

 "땟! 보지마세요! 아들! 저런 모습보면 나중에 저렇게 되요. 그러니 못 본척 하고 그냥 가던길 가요. 아드님"

 "네. 엄마"

 

 그들은 모자의 대화를 듣고 서로 하던짓을 멈추었다.

 그리고 의기양양으로 자기병실을 사이좋게 갔다.

 

 "우리가 어때서?"

 "그러게 말이지"

 "잘 알지도 못 하면 서 그런 막 말을 하고"

 

 그들은 자기들을 이상게 본 모자를 욕하면서 병실로 갔다.

 셋이 친하게 들어온걸 본 놈에 친구와 부하들은 의하했다.

 부하중 한명이 놈의 친구에게 물었다.

 

 "언제 저렇게 친하게 지내섰담요?"

 "나도 모르지! 너들희 언제 그렇게 친해졌어?"

 "혹시 화장실을 같이 가면 저렇게들 되나봐여"

 "그런것 같네. 그래서 여자들이 화장실을 같이 가나봐 ㅋㅋ ㅋ"

 

 그들은 자기들을 놀린 부하랑 놈친구를 째려봐다.

 부하랑 놈의 친구는 못 본척하면 자리에 누웠다.

 

 "저것들을 그냥"

 "죽어! 살려!"

 "죽여!"

 

 그들은 호흡이 착착 맞았다.

 

 "역시 호흡까지 착착 맞고 너희들 꼭 셋쌍둥이 같네"

 

 그들은 놈의 친구 뒷통수를 후려치고 지나갔다.

 

 "아씨~~ㅆㅂ 아프잖아! 때리는것 까지 똑같네. 너희들 진짜 셋 쌍둥이 아니가? 아님 배달은 형제?"

 

 놈의 친구는 그들에게 매를 걸고 있었다.

 그는 그런 놈의 친구를 보면 서 한편으로는 그녀가 걱정 되었다.

 

 '괜찮겠지! 걱정이 되네~음~~~'

 

 그가 그녀를 걱정하는 동안 그녀는 악몽에 시달라고 있었다.

 

 -안돼! 그러지마! 제발! 악~~

 

 그녀는 반복되는 꿈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린 상태었다.

 

 "으아~~~ 왜 자꾸 이런 꿈을 꾸는건지?"

 

 그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그녀가 꾸는 꿈이 자기의 과거에 있었던 일란 사실을 모르체 그녀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 14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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