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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 아님 천사???
작가 : 뱀앤드개
작품등록일 : 201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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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아님 천사??? 17화 - 진실
작성일 : 17-06-29     조회 : 263     추천 : 0     분량 : 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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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화 - 진실

 

 

 그는 구급차가 오기전까지 그녀를 어디 피신 시킬만 곳을 찾았다.

 

 "우선 차희를 안전곳으로 옮겨 놔야하는데~ 어디 없나? 찾았다. 여기라면 괜찮을 것 같는데~ 근데 차희 혼자 납도 괜찮을까? 재영이! 재영이랑 같이 있게 하면 되겠다"

 

 그는 친구를 찾았다.

 친구는 옷이 이곳저곳 찌꺼져 있었다.

 그가 환의를 벗어서 친구에게 입혔다.

 그리고 친구에게 말했다.

 

 "재영아! 괜찮아?"

 "어~~난 괜찮아. 그런데 차희는! 차희는 괜찮아? 어디 아파보었는데"

 "그게. 좀 안좋아. 네가 가서 차희 엎에 있어죠"

 "어. 어디 있는데"

 "저기 구석에 앉아 놓았어"

 "알았어. 그런데 창기 저러다 저 새끼 죽일지도 몰라. 가서 좀 말려"

 "그래. 이쪽는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럼 부탁할게 "

 

 친구는 서둘려서 그녀에게 갔다.

 그도 서둘려서 놈에게 갔다.

 

 "차희야!"

 

 그녀의 상태가 안좋았다.

 친구는 그녀를 꽉 안으면 사과를 했다.

 

 "미안해! 차희야! 내가 잘 못 했어. 그러니 정신 좀 차려~~"

 

 그녀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예전에 일이 떠올라서 지금 정신을 놓은 상태었다.

 계속 비명만 지르고 있었다.

 

 "으~~아~~나 좀 풀어줘~ 으~~~아~~제발~~~"

 

 친구는 울면서 그녀를 안고 계속 사과를 했다.

 

 "흑~~흑~ 미~~ 미안해~ 흑~~ 미안해 ~ 흑~~ 차희야 ~~"

 

 

 놈은 우두머리를 주먹으로 얼굴을 계속 내려쳤다.

 

 "죽어! 죽어! 죽어!"

 

 그 모습을 본 그가 놈의 팔을 잡았다.

 

 "그만해! 창기야! 이러다 정말로 죽겠어!"

 

 놈은 그에 팔을 뿌리쳤다.

 놈은 눈에 살기로 가득한 상태에서 계속 우두머리를 치고 있었다.

 

 "그만해! 창기야! 그래 차희! 차희한데 가봐"

 

 놈은 그녀의 이름을 듣는 순간 때리는 것을 멈추었다.

 놈은 두리번 거렸다.

 그녀를 찾았다.

 그리고 그녀한데로 달려갔다.

 놈은 친구가 그녀를 안는 것을 뿌리치고 자기가 그녀를 안았다.

 놈은 친구에게 말했다.

 

 "재영이 너 대채 무슨 일을 꾸며던거야? 오늘 일 네가 꾸민일이라면 그때 내가 널 가만안두겠어"

 "........."

 

 친구는 놈의 말에 움찍했다.

 친구는 생각했다.

 

 '어쩌지? 이번에는 날 죽일려고 할거야. 어쩌지? 어쩌담?"

 

 친구는 빠져날 방법를 생각중이었다.

 그때 구급차 소리가 들렸다.

 구급대원들이 왔다.

 우선 그녀랑 우두머리를 구급차로 옮겼다.

 그녀는 놈이랑 같이 구급차를 타고 갔다.

 그녀는 진정제를 투하고 나서야 얌전해 졌다.

 그렇게 구급차안에서 그녀를 재웠다.

 병원에 도착하고 나서도 그녀는 계속 잠만 잤다.

 그녀가 계속 자는게 그게 편할지도 몰랐다.

 그녀가 깨면 또 다시 발작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놈은 그녀에 엎에 계속 있었다.

 그도 같이 그녀엎에서 그녀의 상태를 지켜보았다.

 새벽이 되서야 그녀가 깨어났다.

 놈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괜찮아? 내가 누군지 알아 보겠어?"

 

 그녀는 놈을 본 순간 비명을 질렸다.

 

 "으~~~악~~ 이거 놔~~ 풀어줘~~으~악!"

 

 놈은 그녀를 진정시킬려고 꽉 안았다.

 

 "괜찮아. 차희야 이제 다 끝나으니 괜찮아. 그러니 진정 좀 해!"

 

 그가 그녀의 상태를 봐서 놈이랑 같이 납두면 안겠다 생각되어서 우선 놈한데 말했다.

 

 "창기야. 잠깐 나가 있어"

 

 놈은 그가 나가라고 하자 놈은 안나갈려고 발악을 했다.

 그가 무서운 표정으로 다시한번 그에게 말했다.

 

 "나가 있으라면 나가 있어!"

 

 놈은 그가 왜 이렇게 자기한데 소리를 치는지 몰랐다.

 놈은 그의 표정을 보고 잠시 나가 있로 한다.

 놈이 나가자 그가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 했다.

 

 "창기 나갔어. 그러니 진정해. 차희야. 김차희! 언제까지 이럴꺼야! 정신 똑바로 차려! 그리고 그들에게 복수해야지"

 

 그에 말이 끝나자 그녀는 잠시 진정되는 듯 했다.

 그리고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복~~복~~복수~~~?"

 "그래. 복수 그들에게 복수해야지! 이렇게 정신을 놓으면 안되지"

 

 그녀는 예전일을 다 기역해냈다.

 그녀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복수! !!! 네가 날 도와줄거야?"

 

 그는 그녀가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앞으로 날이 걱정이었다.

 우선은 그는 그녀가 하고 싶은데로 하게 납둘생각이었다.

 그래서 그녀를 돕기로 한다.

 

 "그래. 내가 도와줄게"

 "고마워. 재민아"

 "차희야 앞으로 어떻게 할거야?"

 "아직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그래. 그럼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는 좀 자"

 "어. 그럴게. 너 나가고 창기 좀 불려줄네?"

 "괜찮겠어?"

 "나 이제 괜찮아. 그러니 불려줘"

 "알았어"

 

 그가 놈을 부르기 위해서 응급실 밖으로 나와서 놈을 찾았다.

 놈은 응급실 입구에서 그가 나오길 기다렸다.

 놈은 잠시 그녀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했다.

 

 "왜 이렇게 안좋은 예감이 들지? 차희가 예전에 그 차희가 맞다면 난 어떻게 해야되지? 차희에게 진실을 말을 해야하나? 어쩌지? 어휴~~"

 

 그가 놈의 애기를 다들었다.

 그래서 그는 놈에게 다가가선 말을 했다.

 

 "차희가 예전에 차희가 맞다면 어쩌건데?"

 

 놈은 놀랐다.

 

 "어~ 깜짝이야! 기척도 없이 와선. 그런데 그게 무슨 말이야? 차희가 예전에 차희가 맞다면 말이 모야?"

 

 놈은 그가 어떻게 예전에 그녀의 알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물었다.

 

 "네가 어째서 예전의 차희를 알고 있지? 너 대채 정체가 모야?"

 "내 정체가 궁금해? 내 정체보다 차희일이 더 급하진 않나?"

 "........"

 

 놈은 그에말에 일이가 있어서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는 놈이 대답을 못하자 그녀가 자길 들어오라고 말해주고 자릴 피했다.

 놈은 생각했다.

 

 '설마 예전일에 대해서 물어보는건 아니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에게로 갔다.

 그녀는 자기한데 다가오는 놈을 똑바로 보고 있었다.

 그리고 뜻밖의 말을 했다.

 

 "창기야. 왔어!"

 

 놈은 떨리는 몸으로 그녀에게 말을 했다.

 

 "어~~어"

 

 그녀는 똑바로 보면 예전일을 꺼내었다.

 

 "너 그때 내게 왜 그랬어?"

 

 놈올것이 왔다는듯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서 주저 하고 있는데 친구들어 왔다.

 그리고 그녀에게 예전일을 말했다.

 

 "그 일 다 내가 꾸민일이야. 그러니 창기한데 모라하지 마!"

 

 그녀는 친구의 말에 의심을 품었다.

 

 "그래? 너희 둘이서 계획한 일은 아니고?"

 

 친구는 놈을 감싸다.

 놈은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데 친구가 말을 막았다.

 

 "아니야! 정말 나 혼자 계획한 일이야!"

 

 그녀는 그둘이 수상했다.

 그래서 질문을 다르게 했다.

 

 "그럼 거기에 왜 같이 있었던거야?"

 "그건~~ 내가 창기한데 협박해서 거기에 있었던거야. 내가 창기의 약점을 잡고 있었거든"

 "협박? 약점? 그게 무엇인데?"

 "그건 말못해!"

 "왜 말을 못하는데"

 

 친구는 머뭇머뭇 거렸다.

 그녀는 그런 친구의 모습을 보고 더 재촉했다.

 

 "왜 말을 못해! 어서 말해!"

 

 그녀의 재촉을 보다 못 놈은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주기로 한다.

 

 "이제부터 내가하는 애기 잘 들어. 너무 놀라지 말고"

 

 친구는 눈빛으로 놈에게 말했다.

 

 '안돼! 그 애기는 하면 안돼는데. 저 바보가 일을 복잡하게 만들려고 작정을 하네. 어쩌지? 누가 제발 도와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때 맞침 보스가 들어왔다.

 

 "차희이씨 괜찮아요? 애기 다 들어서요. 그 ㅅㄲ어디 있어요? 제가 죽어버릴게요"

 

 그녀는 보스가 묻는 말에 대답했다.

 

 "바로 앞에 있어요"

 

 보스는 놈과 친구를 번갈아가면서 보았다.

 그리고 다시 그녀에게 물었다.

 

 "네? 바로 앞에 누구? 여기 친구분과 이 놈 말하는거에요?"

 "네. 맞아요"

 

 친구는 보스에게 자기가 한짓이라고 말했다.

 놈은 상관없이 날 죽이려고 말을 했다.

 보스는 납득이 안가서 놈한데 말해 보라고 했다.

 놈은 머뭇거리다.

 보스는 그런 놈의 멱살을 잡았다.

 친구는 보스가 놈의 멱살 잡은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만두세요! 그리고 그 손 놓으세요. 부탁이에요. 제발 그 손 놓아주세요~흑~~흑~~"

 

 보스는 친구의 눈물보자 잡고 있던 멱살 놓았다.

 놈은 자기 목을 만지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럼 말할게"

 

 친구가 말렸다.

 

 "안돼! 말하지 마!"

 "너도 잘 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어"

 

 친구는 놈이 무슨 말을 하는 몰랐다.

 

 "그러니 내가 다 말해줄게. 그러니 내 말 끊지마"

 

 놈은 한숨을 쉬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어휴 ~~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할지~ 그래 차희 너 좋아하는 사람 있었지?"

 

 그녀는 왜 그걸 묻는지 의야 해하면서 대답을 했다.

 

 "있었지. 그 사람은 왜?"

 "그 아이가 시켰어. 아까 그놈들한데 시켰어"

 

 친구는 놈의 말에 반막의 말을 했다.

 

 "아니야! 내가 시켰는데"

 "그건 네가 잘 못 알고 있었던거야. 그 ㅅㄲ가 네가 그런 일을 꾸미고 있다는 걸 알고는 그걸 이용한거야. 그러니 재영이 너는 그 ㅅㄲ한데 이용당한거라고"

 

 친구는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소리 쳤다.

 

 "ㅆㅂ!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야! 내가 이용당했다고"

 "그래. 넌 그 ㅅㄲ한데 이용 당했어"

 

 그녀가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물었다.

 

 "그럼 넌 거기에 왜 있었던건데"

 

 놈은 또 다시 머뭇거리다.

 

 "그건~~ 예라 모르겠다. 그 ㅅㄲ가 널 지키라고 날 거기 보낸거야"

 "그게 무슨 말이야! 날 지켜? 그런데 넌 날 안지켜줘잖아"

 "신호가 있어서. 근데 그 ㅅㄲ가 신호를 안보내고 네가 당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데. 이런 젠장! 그때 내가 그 ㅅㄲ 신호 무시하고 널 지켜줘야 했는데 미안해. 그때 지켜주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해!"

 

 그녀는 놈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소리 쳤다.

 

 "거짓말! 전부 다 거짓말이야! 창기야 전부 거짓말 이라고 말해줘 ~~ 흑~~흑~~"

 

 그녀가 그렇게 목 놓아 울기 시작했다.

 

 "으악~~~흑~~~아~~~흑~~~~"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 놈에 눈에서 눈물을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울고 다 털어버려. 차희야'

 

 그렇게 모두가 그녀 때문에 마음 아파했다.

 그가 이 모든걸 다 듣고 있었다.

 

 

 - 18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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